GTX A노선 준공일 변경 상황 2024년 6월경 예상

당초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A가 2024년 6월경 준공할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GTX A 노선은 2019년 6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현재 토지보상 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GTX A 노선도

 

GTX A 노선은 최초진행 대심도 공사로 공사지역 주변의 민원처리등이 공사를 지연시키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는 중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청담지역 주민들이 GTX A가 지나는 지역 민원으로 서울시청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반발이 있었다. 

 

 

 

 

 

GTX A노선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지하 40m 이하 대심도의 도심 고속전철로 노선 직선화를 통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한 혁신적인 철도 교통수단이다. 

 

개통시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 ~ 서울역 16분, 동탄 ~ 삼성 22분등 이동시간이 기존대비 약 70~80% 이상 단축되는 획기적인 이동시간을 보여준다.

 

GTX A는 파주~일산~삼성~동탄 간 80km 정거장 10개소로 삼성~동탄 구간은 수도권고속철도와 연계하여 재정으로 건설중이다. 총사업비는 2조9천17억원으로 BTO방식이다. 표정속도는 100km/h로 현 도시철도가 약 30km/h 수준인것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를 나타낸다.

 

 

 

GTX A노선은 2011년 4월 제 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힙한후 약 7여년이 지난 2018년 12월 27일 착공식을 개최하였으며 현재 토지보상등 각 구간에서 사업을 진행중이다.

 

공사착공구간은 파주, 일산, 삼성간 46km, 5개의 정거장, 차량기지 1개소이다. 당초 국토부가 GTX A 준공시기를 2023년 말로 계획하고 공사기간은 60개월로 목표했다. 철도건설은 대부분 원래 목표보다 1~2년 늦어지므로 공사시작이 2019년 6월이므로 60개월 후인 2024년 6월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늦어진 일정에 대한 만회대책을 수립하여 조기개통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