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홍대선 노선도 개통일 수혜지역 현재상황

원종홍대선은 경기도 부천시 원종과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원종홍대선 노선도 

원종홍대선 노선도

 

원종홍대선 노선은 총 9개역으로, (소사대곡선)원종 - 고강 - (목동경전철)신월 - (5호선)화곡 - 강서구청 - (9호선)가양 - 덕은지구 - 상암 -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 - 성산 -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홍대입구를 지난다.

정거장은 환승6개소를 포함한 총9개소와 신정차량기지가 이용될 예정이다.

열차는 중형전철로 4량 1편성으로 운영된다. 

표정속도는 원종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50.5km/h로 소요시간 18분이 걸리며, 까치산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54km/h로 13분이 걸린다.

 

사업거리는 부천시 3.2km, 서울시 14.1km로 총17.3km이다.  

총사업비는 정부와 지자체가 70% 대 30% 부담으로 약 1조 2천288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원종홍대선 개통일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2030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의 노선 확정후 7년의 사업기간이 소요된다.
개통은 2030년 이후로 예상된다. 

 

 

 원종홍대선 수혜지역

 

원종홍대선 광역철도망

 

광역철도망 서비스의 영향권이 확대된다.

부천, 인천, 양천구, 강서구, 마포구, 일산, 시흥, 안산시까지 철도망의 연결로 서울 중심부까지 접근성이 향상된다. 

서부권의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교통혼잡이 감소된다.

 

 

 

서해서 복선전철 연계로 서해안축의 활성화에 기여한다.

 

원종홍대선과 서해안복선 전철과 연계하여 장항선 및 군산으로 연결되는 거대한 서해안축 교통의 완성을 이룰 수 있다. 

이로써 서해안 관광의 시대를 열 수 있는 기본 인프라의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

위로는 신안선과 연계한 여의도 접근성, 수도권 고속철도와의 연결로 업무도시로의 연결이 수월해진다. 

 

마곡지구, 상암DMC등 업무중심지구의 서부권 접근성을 높인다.

업무중심지구인 마곡지구, 상암DMC와 서부권의 연계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접근성이 높아 짐에 따라 고용창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종홍대선이 건설로 원종에서 홍대까지 통행시간 15분에서 35분의 시간이 단축되고 통행비용은 100원에서 2천322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  

 

원종홍대선의 수혜지역은 마포구, 강서구, 양천구 신월동, 덕은지구, 마포구 성산동, 인천, 부천, 시흥시, 안산시, 고양시등이 가장 크게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부천 원종역

부천의 원종역과 그다음 역인 고강역 인근 아파트는 서울 홍대와 20분 거리가 되므로 주의 아파트들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종역은 소사대곡선이 공사중이므로 더블역세권이 된다.  원종역 소사대곡선을 이용하여 대곡역에 닿아 GTX, 교외선, 3호선, 경의선으로 갈아타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신월역

신월역은 목동선과 더블역세권이 된다. 

경전철 목동선은 2호선, 5호선 오목교역 환승, 2호선, 9호선 당산역 환승으로 서울 전 지역 접근성이 향상된다.

오랜 낙후지역으로 인식되었던 신월역 인근은 신정뉴타운, 서부트럭터미널 사업등으로 여러 개발호재, 교통호재를 안고있는 지역이 되었다.

 

화곡, 강서구청, 가양도 홍대 및 DMC등 업무, 문화중심지로 빠르게 연결되면서 상호 연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원종홍대선 현재 개발상황

현재 원종홍대선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이다. 

2024년 착공하여 2030년 준공이 목표이나 민자사업 우선 추진으로 2020년 조기 착공도 기대해볼 수 있다.

2014년 완공 목표였던 신안산선은 아직도 개통이 안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철도망의 조기완공은 낙관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덕은지구와 성산역이 원안 노선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덕은지구는 고분양가 논란이 있을 정도로 인기였고 업무빌딩인 지식산업센터도 분양 오픈하자마자 동이 날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덕은지구가 교통망이 불편하여 원종홍대선에 기대하는 바가 크나 철도망의 준공이 멀기 때문에 그동안의 교통망에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마포구 성산역도 정확한 위치가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마포구청역과 성산동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원종홍대선에 기대하는 바람이 크다. 

 

 

[철도망 구축상황]

1. GTX A

2. GTX B

3. GTX C

4. 서부선 노선도 개통예정일

5. 신안산선 노선도 개통예정일

6. 원종홍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