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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전 집 내놓기
- 임차인인 경우(전세, 월세를 사는 분) 일 경우 최소 3달전에는 집을 나갈거라고 의사표시를 하여야 한다.
- 매매인경우 주변시세를 확인한 후 부동산에 의뢰해야한다.
[참고] 아파트, 다세대, 연립, 단독주택 시세 확인 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http://rt.molit.go.kr
1~2달전 이사 업체선정
- 견적을 2~3군데정도 알아본다.
- 사다리차 포함유무 확인한다.
- 에어컨, 벽걸이 TV, 정수기, 식기세척기, 비데등이 설치와 철거비용을 파악한다.
- 돌침대, 피아노등 무거운 물건의 운반비용 추가등을 확인한다.
- 작업자 인원을 파악해둔다.
- 하루 한집만 이사하는 곳은 일정에 여유가 있으므로 좋은 반면 비용이 비쌀수도 있다.
- 점심식사 지불 여부를 체크해 둔다.
- 파손에 대비하여 이사전 사진을 찍어둔다.
- 입주청소시 줄눈처리, 살균, 새집증후군 처리등을 해주는지 알아본다.
이틀이사, 당일이사
서울에서 지방으로, 또는 지방에서 서울로 등의 원거리 이사시에는 전날 짐을 꾸렸다가 아침 일찍 이동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으니 고려해 봐야한다.
전학준비
초등학생이나 중고생이 있다면 이사날이 정해지면 담임선생님께 미리 전학간다고 이야기를 해줘야한다. 학사일정과 평가계획 및 정리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는 학교 사물함에 있는것을 하나씩 집으로 가져온다.
1주일 전
- 도시가스 철거를 예약한다.
- 고층이사시 관리사무소에 곤돌라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 예약
- 각종 통장과 신용카드 주소이전
- 우체국에 주소이전 신고
- 수도요금, 전기요금등 공과금 및 아파트 관리비 납부에 대비한다.
수도는 회원번호, 전기 회원번호, 가스 회원번호나 해당 계량기 번호를 적어놓으면 이사당일 정산시 더 편리할 수 있다.(다세대, 단독인 경우)
자동이체를 해지한다. - 폐가전 수거요청
- 냉장고 비우기 돌입
- 이사갈 곳의 가구배치를 생각해 놓는다.
- 전화, 인터넷등 이전 설치를 예약한다. (설치기사님이 방문해야하므로 2주전에 문의한다.)
- 신문을 본다면 이사신청을 하면 이사간 곳에서 받아볼 수 있다. 각종 잡지등도 구독상황을 정리한다.
1~2일전
- 버릴것을 말끔히 버린다.
- 당일 쓰레기가 많이 나오므로 대형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사놓는다.
- 현금을 준비해둔다.
- 패물등 귀금속이나 현금등 미리 개인 가방에 챙겨두어 자가로 옮길것들을 준비해둘것을 잊지 않는다.
(노트북, PC등 진동에 약한 IT기기, 카매라, 통장, 속옷, 귀중품, 보석등)
이사 당일
- 수도, 가스, 전기요금 정산
상하 수도요금을 이사정산한다. - 가스요금을 이사정산한다.
- 전기요금은 한전 국번없이 123에 전화하여 이사정산한다.
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편한 음료수와 500미리 물을 준비한다. - 부동산에 가서 잔금과 복비를 정산한다. OTP카드, 볼펜, 문구용칼, 휴지, 물티슈등 휴대
- 이사 후 TV파손, 가구 긁힘등을 확인한다.
- 이사요금 지불
-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 정부24사이트 또는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지참)
이사 이후
- 위 아래, 옆집 인사하면 좋으나 코로나 시국이므로 생략할수 있다.
(인사 선물은 먹는것 보다는 세제등 생활소모품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 초등학생 전학은 전입신고시 취학아동 전입통지서를 받아 학교에 제출한다. 전입신고 다음 평일날 8시 30~40분경 초등학교 교무실로 찾아가면 실무사 선생님이 안내를 해준다.
위 이사준비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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