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뉴딜사업은 일반근린시설, 주거지지원, 우리동네살리기등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생활인프라를 개선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정부주도형 개발사업이다.
제2차 도시재생뉴딜 신규사업은 서울, 중랑, 부산북구등 47개소가 선정되었으며 2024년까지 1조7만억원이 투입된다. 제 2차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선정하였다.
광역 시도가 자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을 평가하여 선정 후보작업을 한다.
국토부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타탕성을 바탕으로 선정 후보작업을 엄선한다.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 후보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국비지원의 타당성등을 심의하여 최종 47개 사업을 선정한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전국 리스트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지 생활SOC 현황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연말 3차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50개 내외의 사업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어서 금년 선정 물량은 총 120개 내외가 될 예정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유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은 크개 3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원형, 일반근린형으로 중소규모의 사업이다.
우리동네살리기
소규모 동네단위 저층주거지에서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고 소규모주택정비등 자발적 주거환경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5만제곱미터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밀직 지역을 대상으로 3년의 사업기간 50억원 내외의 국비지원금액이 지원된다.
주거지지원형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과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소규모 주택정비 등 자발적 주거환경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10만제곱미터 내외의 저층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는 정비사업 해제구역을 포함한다. 4년의 사업기간과 100억원 내외의 국비 지원금액이 투입된다.
일반근린형
공동체회복과 생활믹차가형 소상인 보호가 필요한 지역에 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이루기 위한 사업니다.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며, 골목상권 살리기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15만 제곱미터 내외의 구역을 대상으로하고 4년의 사업기간과 100억원 내외의 국비지원 금액이 소요된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이어져오고 있으며 공공임대주택공급 170개 사업지에 1만5천호, 빈집정비 1천200호의 185사업지, 주차장, 도서관, 공원등 생활SOC 919개소의 실적이 있다.
2020년 말에는 최초로 전체 마중물사업이 완료되는 사업지가 탄생할 예정이다.
완료 사업은 총 13개로 2016년도 선정 8개, 2017년도 선정 5개의 사업의 성과를 볼 예정이다.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의 예
충북 제천시는 옛 서부시장 및 공폐가 밀집지역을 철거하여 생활SOC를 조성하고 노후화된 주거지를 개선하여 지역의 가치를 향상하고 생활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면적은 8만7천 제곱미터, 사업비는 361억 2천만원인데 이중 마중물은 134억, 지자체 32억6천만원, 공기업은 70억의 사업비가 포함되었다.
충북 제천의 서부지샂은 50년대 피난민들에 의행 형성되었고 64년 공설시장이 형성되었으나 점차 축소되어왔다. 2000년도에는 공설시장이 해지도어 지역상권이 몰락되고 청장년층 유출도 가속화되고 있었다.
이에 노후시장 일부와 공폐가 밀집구역의 건축물을 철거하여 도서관, 문화예술관등 생활SOC와 평소에 주차장으로 이용되었던 곳을 이벤트 광장으로 조성하고, 임대주택 42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근 노후주택밀집지역은 집수리와 마을정원을 조성해 거주환경을 개선한다.
우체국 소유의 폐쇠적인 운동장과 노후 건축물을 매입하여 열린 다목적 운동장, 산책로, 공동창고로 리모델링하고 재생된 공간에 지역대학의 생활체육학과와 연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의 예
서울시 구로구 재생사업은 재개발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역에 노후 주택개량과 골목길 환경개선,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을의 활력을 회복하는 재생사업이다.
면적은 5만1천 제곱미터에 총사업비 149억8천만원이 소요된다. 이중 국비는 50억원이며 지방비는 75억, 지자체 자체 8억, 공기업 16억8천만원이 투입된다.
구로구 개봉1동은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노후주택 및 마을기반시설이 정비되지 못한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됨녀서 골목상권은 쇠퇴하는 과정을 겪었다. 구로구는 마을에 방치된 자투리땅과 유휴공간을 주민소통 및 교류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주택개량을 지원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호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예
경기도 용인시 재생사업은 스마트 기룻을 접목한 지역공동체 거점 조성과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조성으로 상권개선을 도모하고 활력을 주는 재생사업이다.
21만 제곱미터에 사업비는 484억원이다. 이중 마중물 200억은 스마트 50억을 포함하였다. 지자체 39억3천만원, 공기업 235억원의 사업비가 포함된다.
경기도 용인시 신갈로 일대는 구청이전, 우회도로개통, 인근 지역 대규모 개발등으로 상권이 침체되고 주거환경이 쇠퇴하고 있다.
장기 방치된 상가를 다문화가족 소통공간, 돌봄교실, 북카페등이 있는 신갈오거리 공유플랫폼으로 조성하고 노후 공공시설인 관골 노일정을 실버케어센터로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잇는 복지,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신갈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방지 시스템적용, 안전난간 설치등으로 어린이 안심골목을 조성하고 주거지역에는 CCTV, 비상벨등 안전시설과 쓰레기공동배출시설, 공유주차 시스템, 스마트 전력 모니터링등을 설치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신갈로 58번길 중심가로 주변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차공간을 정비하고 플리마켓등 거리축제, 온라인장보기 스마트 상점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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