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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분양 분양가 청약 현재상황

by 그래잇20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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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후 1만2천32가구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게 되었다.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물량인 둔촌주공은 그간 분양가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었다. 

둔촌주공 조합원들은 HUG가 통보한 평당 2천978만원을 상회하여 분양가를 최소한 평당 3천550만원을 주장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으면 토지가격, 건축비등 원가에 이윤을 더하는 방식으로 분양가가 책정되기때문에 최근 공시지가가 급격히 오르는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유리하게 바라보고 있다.

 

둔촌주공인 둔촌올림픽파크에비뉴포레는 1만2천32가구중 4천78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인데 분양가격의 견해차이 갈등으로 분양시기는 이제 알수없는 상황이 되었다. 

 

둔촌주공 조합이 연구원에 의뢰한 바에 따르면 둔촌주공이 상한제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2천842만원에서 ~ 최고 3천561만원의 분양가가 가능할것으로 분석됐다.

 

 

 

 

 

둔촌주공 아파트 분양시기 예측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3년전인 2017년 5월 2일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현재 표류중이다. 이후 철거신고와 착공신고후 일반분양승인을 진행하게 되는데 분양가의 협의가 어떻게 이루어지냐에 따라 후속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초 계획은 2019년에 착공이었으나 사업이 더디게 진행된 만큼 2021년으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 

당초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사업은 2023년 6월 준공예정이었다.

 

 

둔촌주공 일반분양가

둔촌주공 인근의 성내동 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은 2016년 준공에 482세대로 평당 평균매매가가 3,600만원선이 형성되었고 84제곱미터는 실거래가가 11억원을 넘었다. 둔촌주공은 이보다 낮은 가격에 분양될 가능성이 높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1호의 적용이 될 가능성이 높은 둔촌주공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적용으로 이보다 휠씬 낮은 분양가가 적용될것이라 추측된다.

 

 

 

둔촌주공 청약

서울지역의 아파트공급이 매우 드믄 상황에서 일반분양은 초미의 관심사다. 

가장 대규모의 아파트로 청약통장을 가진사람이라면 모두 그냥 넣어보는 단지로 생각되기때문이다. 

둔촌주공 인반분양가구는 모두 전용 29제곱미터에서 84제곱미터 중소형 아파트로 전부 가점제로 뽑는다. 

29제곱미터에서 49제곱미터의 소형은 2천여가구지만 청약가점 커트라인이 70점을 상회할것으로 예상된다. 

강남권 마지막 로또 대형단지이기때무이다. 

강남의 초호영 39제곱미터의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인 개포프레지던스자이는 결국 74점이 당첨된 사례가 있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강동구 둔촌동 170-1호 외 23번지의 면적 62만6천232제곱미터, 제2종일반주거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의 용도지역이다. 

사업규모는 지하3층에서 지상7층~38층의 85동, 1만2천32세대가 들어선다. 

당초 착공하여 2023년 6월 예정 준공이 목표였으나 현재 사업의 진행속도로는 몇년 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둔촌주공 아파트 위치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배치도

 

조감도

 

생태습지와 공공보행통로

 

 

둔촌주공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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