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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

고덕강일지구 분양일정 분양가 청약전략

by 그래잇20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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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석이 지나는 10월이후 고덕강일지구 민간건설사 아파트를 2현장에서 분양한다.

 

고덕강일지구 5블록 현대건설 809세대 민영주택과

고덕강일지구 1블록 제일건설 793세대 민영주택이다.

 

두현장 모두 전용면적 84~101 제곱미터로 중형 평수를 분양한다.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불리는 고덕강일지구는 총 3개 지구, 166만여 제곱미터 대지에 총 1만1천13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수용인구는 2만8천174명에 달한다. 공공주택 7천428가구, 민간주택 3천678가구, 단독주택 24가구로 구성된다. 

 

고덕강일지구 아파트분양은 크게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으로 분양된다. 

2지구 4블록, 8블록, 14블록은 공공분양으로 분양을 마쳤고, 1지구 1블록 제일건설, 2지구 5블록 현대건설, 3지구 10블록의 대림산업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그 외 단지들은 장기전세와 국민임대, 신혼희망타운으로 분양된다. 

 

 

고덕강일 지구단구계획결정도 

 

서울 동쪽 경기도 하남 옆 고덕강일지구는 sh의 소형 공공분양만 있었는데 연말에 분양하는 단지는 중형으로 요즘의 중대형평수 선호현상에 부응하는 분양면적이다.  고덕강일지구는 내년에도 2021년 대림산업이 84~101제곱미터의 600가구 민영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고덕강일지구 민간분양 일정

 

지구/블록 시공사 분양예정시기 가구수
2지구 5블록 현대건설 2020년 10월 809 가구
1지구 1블록 제일건설 2020년 하반기 793 가구
3지구 10블록 대림산업 2021년 상반기 593 가구

 

 

 

 

고덕강일 5블록 현대힐스테이트 분양계획

 

고덕강일 2지구 5블록에 현대 힐스테이트 고덕강일을 빠르면 2020년 10월 하순에 분양할 계획이다.

강동구와 현대걸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분양가격을 협의중인데, 고덕강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 567가구와 전용 101제곱미터 24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5제곱미터 초과는 50%를 추첨으로 선발하여 가점이 낮아도 청약을 할수 있다. 

현대건설은 공사에 나서기위해 감리자를 선정중인데 당초 계획은 2020년10월 1일 착공하여 2023년 6월 30일 완공계획이었으나 일정을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착공허가를 받은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고덕강일지구 2지구

 

 

고덕강일지구 분양가

2020년 6월 공공분양시 분양가는 평당 1,900만원정도로, 59제곱미터가 4억6천만원~4억7천만원이었다.

 

고덕강일지구에는 아직 입주한 아파트가 없으므로 인근 공공택지에 2011년 입주한 공공분양 59제곱미터 시세가 평당 3천만원, 7억8천만원에서 8억원인 상황이다.  가장 최근에 분양한 sh공사의 14단지 전용59제곱미터의 분양가는 4억9천458만원이었다. 평당 1,800~1,900만원 수준인 셈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민간분양과 공공분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이다.

따라서 고덕강일지구 5블록 현대건설 민영주택 힐스테이트 의 분양가는 평당 2천만원정도가 예상되어 84제곱미터인 25평형은 5억정도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84제곱미터기준 시세차익은 약 2억원정도를 기대해볼수 있다.  

 

 

청약예상과 전략

 

공공택지 분양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은 평균 118:1로 수도권 평균 경쟁률인 30:1의 4배에 달한다.

민영주택 청약가점이 70점정도, 청약저축액은 2,200만원선이어야 안정권일정도로 청약경쟁이 치열하다. 

올해 민영주택 당첨자 최저 청약가점이 69~70이었다. 69점을 받으려면 무주택 15년이상, 청약통장가입기간도 15년이상으로 만점을 받고 부양가족수가 3명 이어야한다. 

공공분양에서 가장많은 당첨 저축액은 매달 10만원씩 22년 납입해야 나오는 2천646만원이었다. 

 

당첨이 되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의 80%미만일것으로 예상되어 10년간 팔지 못하는데 입주후 7년간이다.

공공분양은 5년간 거주의무도 있는데 민영주택은 내년 2월 18일까지 분양하는 단지에는 거주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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