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린 보고쿠폰 사용법

스타벅스에서 알림이 뜨면서 그린 BOGO 쿠폰을 사용하라는 메세지가 떴다. 

 

그린 보고 쿠폰이란?

 

그린레벨 보고쿠폰은 1+1 쿠폰이다. 
사이렌오더 전용 쿠폰이어서 직접 매장내 계산대에서 주문하는건 쿠폰을 쓰지 못한다.
프로모션 음료에는 쿠폰을 쓸 수 없다.

 

 

보고 BOGO 쿠폰 사용방법 

 

사이렌오더 쿠폰이라서 핸드폰 앱을 통해 주문과 결제를 해야한다. 

1. 스타벅스 앱에서 원하는 음료를 선택한다.
   (서머3등 프로모션 음료는 쿠폰을 쓸수없다.)
2. 수량을 2개로 세팅한다.
   (같은 종류의 음료를 선택해야한다.)
3. 바로 주문하기 버튼을 누른다.
4. 결제수단을 선택하고  바로 밑 쿠폰사용을 클릭한다.
5. [사이렌오더 전용] 그린 BOGO 쿠폰을 선택한다.
6. 총할인금액을 확인(1잔값이 차감됨)하고
7. 결제 및 주문하기 버튼을 누른다.

 

7월 29일이 그린회원 보고쿠폰 사용 마지막 날이므로 매장에 사람들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날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은 콜드 보고쿠폰 사용기간이다. 

 

스타벅스 디지털 마케팅

스타벅스는 자발적 고립자를 끌어내어 기어이 매장으로 불러들이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우선 앱을 깔게 만든다. 

스타벅스 앱을 깔면 스타벅스 매장에 있는 음료 1잔을 무료로 마실수 있는 쿠폰을 발행한다. 
이것은 매우 매력적인데 가장 비싼 음료가 7천원에 근접하므로 사용자는 기꺼히 앱을 자신의 핸드폰에 설치한다.
그다음은 커피를 마실때마다 별을 적립해주고 혜택을 준다. 
심지어는 커피를 마시지 않더라도 앱을 설치한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레벨을 업시켜주고 쿠폰을 발행한다.
이번에는 1+1으로 꼭 지출을 병행해서 할인을 해주는 형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의 디지털 마케팅은 애플과 비슷하다.  

 

쿠폰을 발행하되 자세한 쿠폰사용법은 기재하지 않는다. 
사용자는 쿠폰을 사용하기 위하여 인터넷에 스타벅스 쿠폰 사용법을 열심히 찾아볼것이다. 
인터넷에 검색이 많이 될수록 인지도는 높아지고, 사용자는 자발적으로 쿠폰사용법을 익혀 매장에 찾아간다. 
이것은 브랜드의 충성도와 관련이 있다.

매장이 많은 스타벅스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데 '재미'를 사용한다.

일정기간동안 쿠폰발행, 회원레벨 승급, 별모으기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얻는것'을 즐길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별을 모으는것, 쿠폰을 쓰는것, 상품을 주는 프리퀀시등 끊임없이 사용자에게 뭔가를 준다. 

사용자는 최소한의 돈을 지불하고 더 많은 것을 얻는듯한 기분을 느낄것이다. 

스타벅스 커피가 비싼가? 이 모든것들의 비용이 포함된 것이다. 

 

 

스타벅스의 마케팅을 충분히 누리고 생활의 활력을 얻는것,
새로운 경험을 하는것,
남들이 하는것을 따라해보는것은
누구의 눈치를 볼것도없이, 자신이 즐겁다면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