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대를 회복하면서 삼성전자우 주가에도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5년 만에 미국 출장길에 오른 데 따른 기대감으로 관련업계 주요 인사들과 반도체 사업 투자, 코로나19 백신 공급 등 핵심 현안을 논의할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모더나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맺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만천원 3여프로 급등한바 있다.
2020년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 주가에 파운드리 부문 및 인수합병의 단기성과 기대감이 반영돼 왔다 이 기대감의 현실화 여부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의 향방이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이 시스템 반도체 및 5G, 인공지능 AI, 바이오 등 신산업에 앞으로 3년간 2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혀 이부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해 기업의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해 찬성이나 반대등의 의결권을 행사하고 배당을 받는 주주권리를 포함하는 보통주에 비해 의결권이 없는 기업경영에 참여할 수 없는 주식이다.
그러나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등의 권리에 우선적으로 주어진다.
삼성전자우선주는 배당 성향의 외국인이 많이 사는 종목으로 외국인소진율이 74.41프로에 달한다.
배당가격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데 보통주보다 주식 액면가의 1프로를 추가 배당하는 경우가 많다. 2020년의 경우 4.55프로의 배당이 이루어졌다.
배당기준일
삼성전자우 배당일은 2020년 기준 분기별로 4번 지급되었다.
- 1분기 배당기준일 3월 31일, 배당지급일 5월 19일
- 2분기 배당기준일 6월 30일, 지급일 8월 19일
- 3분기 기준일 9월 30일 지급일 11월 20일
- 4분기 기준일 12월 30일 지급일 4월 17일
주식의 액면가가 5천원이면 보통주보다 1프로 더 많은 5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받는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모다 낮은 가격이며 배당도 조금 더 주므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개인이 많이 산다.
보통주는 시가 배당률도 4프로인데 삼성전자우는 5프로를 주는 경우가 많다.
회사가 경영 상황이 악화돼 청산할 경우 잔여재산으로 채권자들에게 빚을 갚는데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잔여재산을 먼저 받을 권리가 있다. 배당투자를 위해 삼성전자주식을 산다면 삼성전자우선주인 삼성전자우를 사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삼성전자우는 코스피200에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공매도 거래가 제한된다.
삼성전자우는 유통주식수가 보통주에 비해 많지않기때문에 적은 거래량으로도 주가가 크게 흔들릴수 있고 이때문에 주가가 안정적이지 않고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주가 상승기에 움직임이 크지 않아 덜 오르는 경향이 일반적이고 반면에 하락폭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장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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