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최고가 최저가 향방

시각특수효과 VRX 업체인 덱스터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특수효과에 참여해 개봉에 앞서 100프로 가량 폭등했었다. 
2021년 19일 지옥의 오픈에 전일대비 4천5십원 떨어진 4만3천5백50원으로 4.52프로 빠진 텍스터 주가로 출발했다. 

뉴스에 팔라는 이야기대로 주가가 움직이는 형세이다. 

 

덱스터가 넷플릭스 영화 지옥관련주로 분류되면서 크게 폭등했었던 반면 개봉일 당일에는 하락으로 출발했다. 
영화 지옥은 연상호 감독에 주인공 유아인에 크게 주목받았다.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가 줄거리인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덱스터 주가 

덱스터의 시가 총액은 1조 2천400여억원으로 시총 순위는 코스닥 54위이며 메타버스 관련주 이기도하다.

덱스터 최고가 최저가

 

OTT, 게임 VFX 사업 확대가 기대를 모으며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메타버스, 게임 등 전방 산업 수주 물량 확보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텍스터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총해 협력관계를 강화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지 5년만에 구독료를 인상하면서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1만2천원에서 1만3천500원으로 요금이 인상되었다.
베이ㅣ직요금제는 기존대로 원9천500원 가격을 유지한 반면 프리미엄요금제는 월1만4천500원에서 1만7천원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12.5프로, 17.2프로 인상된 가격으로 넷플릭스 콘텐츠 제작사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콘텐츠 내 특수 기술 적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덱스터의 특수 기술 관련 수주가 증가할 거라는 예상이 우세하면서 오징어 게임 이후 한국 콘텐츠 비중확대와 더불어 덱스터가 주목받을 환경이 조성되었다.

덱스터 어닝서프라이즈

 

덱스터 스튜디오

2021년 11월 경기도 파주에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디원 D1을 런칭하면서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한 후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세트를 갖추기도 했다.

 

VFX 작업물을 즉각 반영해 촬영 비용이 절감되고 시공간 제약이 없어 해외 촬영을 최소화하여 공동작업이 가능한 시설로 평가된다.

덱스터주가

오징어 게임 열풍에 이어 국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2021년 11월 19일 넷플릭스 신작 지옥 공개를 앞두고 텍스터는 크게 주목받았다.
넷플릭스 영화 지옥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일부가 공개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토론토국제영화제, BFI 런던영화제 등 전 세계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