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공모주로 상장한 첫날의 종가 대비 37프로 하락하여 14만원대까지 주가가 떨어진바있다. 11월 15일 3여프로오른 16만3천원에 장을 마치면서 서서히 매수세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들이 매수세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결과다.
2021년 11월 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카카오페이는 공모가가 9만원 이었는데 이른바 따상으로 불리는 2배 오른 1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였다. 상장한 날 한때 23만원까지 오르는등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하여 투자자들을 설레게 했다. 첫날 종가는 19만천원이었고 시가총액 기준 1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하지만 첫날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3분기 실적 발표 후에는 14만원대까지 하락한 바 있다.
11월 10일 카카오페이가 발표한 올 3분기 영업손실은 10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기간 35억원 대비 적자로 전환한 수치이며,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억원 적자전환이다.
카카오페이는 대해 매출 증가 추세로 지급수수료 44프로 증가와 가맹점 프로모션 강화로 광고선전비가 220프로 증가하여 영업비용이 발생한것으로 보고있다.
카카오페이 MTS 신사업
카카오페이는 오프라인 결제 인프라를 활성화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MTS 사업 확장하는 중이다.
또한 디지털 손해보험사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구축하며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손해보험사 설립예정
카카오페이는 2022년 1분기내에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자회사로 설립할 예정이다.
2021년 6월 디지털 손보사 예비인가를 획득했고 10월에는 본인가 신청을 계획했으며 2022년 상반기 본인가 받고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초기 자본금 천억원으로 시작할 예정으로 카카오페이를 중심으로 계열사 플랫폼에 최적화된 일반보험, 건강보험, 대리기사 자동차 보험 등 포트폴리오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본확충이 조기에 필요할 것으로 보고있다.
카카오페이는 MTS와 연계한 신용거래 및 주식담보대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1년 7월 카카오페이는 은행, 카드, 통신회사 등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자산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즉,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을 위한 본인가를 획득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를 통해 5백여만명의 증권계좌 고객에 기반해 주식 거래서비스 오픈시 이용자수는 크게 늘것으로 내다보는 의견이 있고 디지털 손해보험사는 소액 단기 보험을 통해 보험시장의 혁신을 준비중으로 보고있다.
앞으로 출시할 카카오페이증권 MTS와 디지털 손보사를 통한 신규 금융서비스 매출액 증가로 긍정적인 전망이 다소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출 총량규제의 영향이 지속돼 금융서비스 매출액에 일부 부정적인 영향은 예상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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