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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카카오주식 매수시점 언제물타야하나

by 그래잇20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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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규제로 카카오 주식을 외국인이 1조원 넘게 팔아버렸다.
따라서 보름 만에 30프로 가량 주가가 빠진 상황에 카카오 주식 사랑인 개인들이 물타기 시점을 노리고 있다.

 

카카오 주식 하락의 원인

 

최근 당정의 카카오 플랫폼 규제와 이에 따른 외국인의 매도세는 추석시즌 바로 직전까지 이어져 종가는 11만9천500원을 찍고 추석 연휴를 맞았다.

카카오 9월17일 주가

 

 

10월 열리는 국정감사에서 카카오가 다시 도마위에 오를것으로 전망되며 그 이전에 주가 회복은 어렵겠다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세는 1조 233억원의 카카오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전체 순매도 1위에 오르는 매도세 기염을 토했다. 

 

카카오 외국인비율

 

카카오 반응 

 

주가에 큰 타격을 입자 카카오는 9월 14일 골목상권 사업 철수 및 플랫폼 수수료 폐지와 인하 그리고 상생기금 3천억원 등 상생 방안을 내놨지만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계속되었다. 
생생방안을 발표한 다일에도 0.4프로 하락마감하는등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 지정자료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며 방송통신위원도 온라인 플랫폼에 적절한 규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카카오 의장은 올해 10월에 열리는 국감 증인으로도 채택된 상태다.

카카오 펀더멘털 어닝서프라이즈

 

카카오 매수시기


카카오의 상생 방안 발표에도 좀처럼 드라마틱한 반전은 일어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규제 리스크와 시장의 냉랭한 반응, 국감이 남아있으므로 당분간 주가의 햇빛을 빠르게 보기 어려운 시점으로 증권사들은 카카오 목표가를 20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추는등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의 핀테크와 모빌리티 등 사업의 수익화 일정이 다소 늦춰지고 여론의 향방에 따라 타사업의 개발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10월 국정감사 시즌까지 카카오 주가는 반등 기회를 잡기 어려울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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