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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토스관련주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 일정

by 그래잇20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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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획득하여 9월경 토스뱅크가 출범할 예정이다.

 

토스는 20~30에게 인기


밀레니얼 투자자들은 모바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어하며 금융생활에 있어서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성격이 강한데 투자의 중요한 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에게 모바일에 최적화된 토스증권 서비스는 크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20~30대 고객들이 토스증권을 통해 투자를 시작하고 이들이 초보를 벗어나 자산형성을 하기 시작한다면 향후 토스증권의 우량고객이 돼 있어 시장을 잠식해 나갈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토스뱅크 일정

 

간편 송금앱 토스로 사업을 시작한 토스의 주인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증권에 이어 오는 9월 토스뱅크 출범을 준비하는 등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을 진행하는 중이다.

 

토스관련주

 

토스뱅크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34%, 2대 주주인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월드가 각각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SC제일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전자인증이 주주로 합류했다.

또한 토스 관련주는 대한해운, LG상사, 한화투자증권우 등이 있다

토스 대장주로 알려진 한국전자인증은 올해 토스혁신준비법인 주식 150만주로 지분율 4%를 75억원에 취득한 바 있다. KTB투자증권의 자회사인 KTB네트워크는 토스 초기 투자자 중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벤처캐피털 VC이다. 투자 이후 토스의 기업가치는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현재까지 투자원금 대비 약 25배의 성과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토스의 몸값


토스의 몸값은 1년도 안 돼 3배 가까이 뛰었다.

토스의 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7조8071억원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8월 2053억원 규모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는 약 3조원이었는데, 빅테크 3사 중 유일하게 비상장 기업인 토스는 향후 상장 시 기업가치는 더 크게 뛸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 1000억원 토스에 투자


산업은행은 토스 비바리퍼블리카 에 천억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 기업 구조조정 전담 은행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하자는 산은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행보이다.

 

미국 사모펀드 천억여원 토스에 투자

 

토스뱅크·토스증권 등을 거느린 토스 비바리퍼블리카에게 미국 사모펀드에서 1,050억 원을 투자헸다.
토스는 KDB산업은행과 해외 투자자 중심으로 기업가치를 7조원 넘게 인정받아 모두 4,500억 원을 유치했다. 

 

토스 기업 손익

토스의 한계


토스는 자본 규모가 2500억원으로 작고, 은행 업무의 핵심인 신용위험관리 경험도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서비스 개시 3년 만에 유니콘에 등극한 토스의 폭풍 성장력에 고객만족도 제고 등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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