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주가 쿠팡관련주 나스닥로켓타기 주식전망

동방은 2018년 쿠팡과 물류 전담 운송사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나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쿠팡물류을 책임지는 동방이 연일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통해 자금이 유치되면 투자가 확대되고 물동량 증가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때문이다.

2021년 1월 11일 동방주가는 상한가까지 오른 후 또다시 30프로에 근접한 폭등세를 보였다.

쿠팡은 골드만삭스를 상장주관사로 정했다.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90프로의 기대감이 형성되었고 이르면 3월에 나스닥에 상장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쿠팡은 적자가 누적되어 투자여력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나스닥에 상장을 추진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업적자 2천억원을 기록한것으로 보이며 매출이 급성장해도 적자가 커지면서 성장성에 의문이 높았던 상황이었다.

나스닥에 상장되면 적자상황을 반전시키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쿠팡은 나스닥에 상장하여 이커머스등 신사업이 발전한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주식시장에 입성할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국내보다 미국상장을 하여 기업가치를 더 인정받고 적자상황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이다.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하게되면 250억달러에서 300달러로 한화로는 32조원대까지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동방주가

동방은 1965년 설립되었다.

주요 항만 및 물류거점을 통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다.

항만 하역과 육상 해상 운송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컨테이너 터미널, 물류센터등 물류사업을 영위하면서 쿠팡에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방1년 주가추이

동방은 2021년 1월 12일 최고주가 3천915원을 찍었다.

2020년 3월 23일은 1천355원의 저점을 찍은 바 있다.

최근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최근 일주일간 동방의 외국인 기관 순매매 거래량이다.

외국인 지분율은 2.47프로이다.

동방 펀더멘털 정보이다.

쿠팡관련주의 강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포장제지주들도 대부분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물류사인 동방이 사상최고점을 찍으면서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와 매도가 번갈아 가면서 상한가를 찍은 12일은 전날보다 22.5포인트 내려가 3천125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인의 주식시장 과열론과 3월 15일 공매도 금지 해제등의 이슈등으로 주식시장은 이례적으로 출렁이고 있다.

쿠팡수혜주로 KT의 콘텐츠회사인 KTH 또한 주목받고 있다.

KTH는 쿠팡의 OTT서비스인 쿠팡플레이로 협업을 맺은바있다.

KTH 또한 연일 폭등했다.

그외 쿠팡수혜주로는 CJ대한통운, 동방, 세방, 대영포장, 한익스프레스, KTcs, NHN한국사이버결제, 가비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