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 쿠팡 날개타고 주가전망

 

쿠팡파트너스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는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에 승인되었다.

2021년 1월 11일 미국 나스탁 상장 예비심사 승인소식에 골판지 관련주인 동방, KTH, 대영포장, 삼보판지가 주목받고있다. 

 

쿠팡은 이르면 1분기인 3월까지 나스닥 상장을 완료할 전망이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이 2분기에 진행될 수 있고 기업가치는 3백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받을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전한다. 

 

쿠팡의 나스닥 상장 기대감으로 대영포장은 택배사업에 필수적인 골판지 생산업체로 주가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골판지 및 골판지 상자롤 제조, 판매하고 있는 대영포장은 7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대영포장은 내수산업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골판지 포장산업이 운송비용이 높고 특정 인쇄사양이 요구되므로 수출입이 거의 없는 산업이다. 

포장수요지역에 분산 분포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쿠팡의 나스당 상장 이슈로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기업들이 단번에 주가 수직상승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테마주에 대한 열기가 뜨겁고 신중히 접근해야하는 이유이다. 

 

대영포장 주가추이

 

대영포장은 1979년 6월에 설립되어 1990년 3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시작되었다. 

골판지와 골판지 상자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52주 최고 주가는 2천240원이며 52주 최저는 650원이다. 

외국인 비율은 3프로, 시가총액은 2천여억원이다. 

 

 

대영포장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이다.

 

대영포장 외국인 기관 매매동향 

 

 

펀더멘털이다.

 

 

 

대영포장 펀더멘털

 

2020년 11월 골판지 대란 이슈로 대영포장은 급등한 적이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 택배 물량이 급증한 상황에서 골판지 제작업체인 대양제지의 화제가 발생한 것이다. 따라 골판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여 대영포장은 최고 2천240원까지 올랐었다. 

52주 최저가는 650으로 등락폭이 무척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