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되자 접근성과 작은 투자자본으로도 진입할 수 있는 주식의 상승장이 무서울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월급을 주식에 넣는다는 일화가 많아지고 재난지원금도 주식에 투자하여 불리겠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코스피가 3천15선을 돌파한 현재 모습니다.
증시가 조정을 받아도 크지 않을것이란 예측들이 많아지고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인매수세에 편승하는 상황이 되면서 증시 과열론도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증시의 가파른 상승곡선은 공매도 금지에 따른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 급락으로 6개월간 공매도를 금지한 바 있다.
그 후 6개월간 공매도 금지 기간을 추가 연장하면서 한국 증시의 공매도 금지기간은 1년이 되었다.
공매도 재개 시기
공매도 재개 시기는 2021년 3월 16일부터이다.
공매도가 허용되면 국내 주식시장이 또다시 출렁일거라는 의견이 우세한 편이다.
3월 16일전까지 매수세가 이어질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편 미국증시는 블루웨이브 훈풍기대로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미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기조에 영향을 받은 환경과 인프라 관련주의 상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기 추가 부양책 실행이 원활하게 실현될것이란 기대감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상승장이 이어질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경기가 빨리 회복되는 조짐에 금리상승 불안심리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올해 0.5프로 수준의 기준 금리를 유지할것으로 전망되면서 당분간 금리인상의 우려는 덜할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앞으로 주식시장 전망
단기과열 양상을 보이는 주식시장은 아직 추가 자금이 유일될 수 있는 환경으로 4천선을 바라보는 상황까지 왔다.
최근의 단기과열에 의해 실적대비 주가수준인 밸류에이션이 지속되면서 약간의 조정을 거칠 수 있다.
개인의 매수세력이 거세고 신흥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선호가 있으면서 중장기 기조는 우상향할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미국의 블루웨이브가 실현될 기대감에 대규모 부양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달라유동성이 풀리게되고 이것이 국내 한국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3월 16일 공매도 허용시점이 오면 조정장이 나타날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정부의 재정지출확대와 경기회복 수혜주를 선별하여 가격부담이 적은 주식을 공략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현재 인기 주식은?
현대차, 삼성SDI,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헬스케어, LG전자 7개 기업은 목표주가 12개월을 넘어선 상황이다.
애플카 이슈의 현대차, 배터리관련주인 삼성SDI, SK이노베이션도 주가는 날아가는 상황이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업체의 대장주이다.
LG전자는 자동차 부품업체 세계3위 마그마와 손을 잡고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주가가 급등했다.
대형주와 미래산업의 주가가 오르면서 삼성전자 비중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디지털전환, 그린뉴딜, 친환경의 키워드가 주식시장의 키워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배터리 화학업체를 중심으로 친환경, 조선, 철강도 대형주 위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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