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앰 탄소중립수혜주 어디까지 오르나?

탄소중립은 탄소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자하는 전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영지앤엠이 탄소중립 수혜주로 부상하면서 연일 10프로 이상을 뛰고 있다. 

 

2023년까지 정부가 국내전력수급 전망과 수요, 전력 계획을 담은 9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원자력발전대신 태양광 풍력 발전을 대폭 늘리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2034년까지 태양광 발전을 현재의 3배로 늘려야되는 상황에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이 부지확보 문제를 해소할것으로 보여 국영지앤엠이 수혜를 볼것으로 예상된다. 

창문형 창호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한 국영지앤엠을 따라서 수혜를 받을것으로 예상되어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국영지앤엠은 sk건설과 함게 창문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하여 개폐가 가능한 아파트 창호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용하였다. 

창문에서 발전된 전기를 세대내 전력에 이용하는 것이다. 

2023년부터 국내 신축건물은 연면적 500제곱미터 이상은 모두 제로에너지 건물로 건축되어야한다. 

기존의 태양광발전은 건물 옥상면적 일부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부지확보가 어려웠는데 창문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별도 철치 모듈이 최소화되엇고 공간확보도 더 쉬운 방식이다. 

 

발전효율도 양호하여 창문형 태양광 발전은 더욱 가속화할것으로 보인다. 

 

한국형 뉴딜정책발표에서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후건물의 태양광설치과 친환경 단열재로 교체하는 그린리모델링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영지앤엠 주가

국영지앤엠은 하루 22프로 폭등세를 보이며 연일 승승장구 하고 있다. 

 

국영지앤엠 1년 주가추이

 

국영지앤엠 1년 주가 추이를 봤을때 2020년 11월 2일 최고 4,785원을 찍은바 있다. 

국영지앤엠은 1959년 설립되어 판유리가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스닥에는 1994년에 상장되었다. 

시공부분에서 기공능력평가액 업계 1위를 유지하고 2019년까지 대형건설사로부터 건축부분 우수 시공협력업체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건축시장에 주력하며 교통시설, 특수보호기능제품, 산업용등 분야로 시장을 넓히고 있으며 태양광 창호로 더욱 주목받고있다. 

 

 

국영지엔앰 추정실적 컨센서스

2020년 11월 국영지앤엠이 44억원 규모 유리공사 수주소식에 4,410원에 거래되어 이시기 최고점을 찍은적이있다. 

이때 한화건설로부터 44억원 규모의 인천여성병원 복합중 유리 공사를 수주했는데 계약기간이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다. 

이때 상한가를 찍은 후 태양광 창문이슈로 요즘 크게 주가상승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