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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엘앤에프 주가 왜 오르고 어디까지 오를까?

by 그래잇20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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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주식의 트랜드는 인터넷에서 뜬다는 소문이 들면 진짜로 뜬다는 사실이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지만 아마도 요즘이 주식 활황기이이고 주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유튜브등 미디어를 열심히 보기때문인 이유도 있을것이다.

주식도 공급과 수요의 원리가 적용되므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사면 주식은 오르기 마련일것이다. 

 

엘앤에프가 16일 하루만에 25.44프로 급등했다. 

 

 

엘앤에프는 어떤 회사인가?

 

엘앤에프는 LG그룹 공동 창업주의 증손자인 허제홍 대표가 이끄는 회사이다. 

2000년 설립되어 20년간 운영되고 있으며 이차전지 양극재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에너지 관련분야이다. 

최근 대구국가산업단지에 5천5000억원을 추가 투자해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4공장을 건립수주했다 

배터리

 

 

 

LG에너지솔류션 양극재 공급 계약 이슈

 

엘앤에프는 LG에너지 솔루션 국내와 해외공장에 1조4천억원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로 16일 이슈가 급등했다. 

엘앤에프의 지난해 매출액은 3천133억원으로 매출액의 4배 규모가 넘는 계약을 성사시킨셈이다. 

 

 

2021년부터 22년까지 향후 2년간 국내외 LG에너지 솔루션 공장에 양극재를 공급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이다. 

엘앤에프는 니켈 함량이 높은 NCMA 양극재를 생산해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한다. 

NCMA 배터리는 양극재 내 니켈 함량이 90프로이고 비싼 코발트 함량은 5프로 이하루 줄인 배터리이다.

즉 값싼 알루미늄 소재를 추가하여 출력성능을 높이고 가격경쟁력을 높인 배터리로 향후 이익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양극재내 니켈 함량이 높아지면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향상되 전기차이 주행거리가 늘어난다. 

하지만 열에의한 폭발위험도 높아져 니켈 함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데 엘앤에프가 인정받아 어려운 계약을 따낸 셈이다.  

 

 

 

엘앤에프, 테슬라 공급까지

LG에너지솔루션은 엘앤에프의 양극재를 테슬라 전기차 모델Y에 2021년 하반기께 배터리를 포함할 것으로 전해진다.

엘앤에프가 LG에너지솔루션에 공급하는 양극재가 테슬라 차량에 탑재되면 더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테슬라

 

 

엘앤에프의 주가 분석

 

엘앤에프주가 분석차트 

엘앤에프 배터리 계약 공급이 공시되면서 5만7천100원에서 7만4천100원으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전일대비 25프로가 급등한것이다. 다른 주식과 마찬가지로 올해 3월 19일 장에 1만3천158원을 기록한바있다.

약 6개월만에 엄청나게 오른 수치이다. 

 

거래상황

 

60일간 거래 현황을 보면 외국인 순매매량이 매도보다 훨씬 앞질렀다.

기관

기관추이 1개월 추이이다.

펀더멘털

엘앤에프 펀더멘털이다.

 

엘앤에프 주가전망

 

성큼 오른 엘앤에프의 주가 전망은 어떨까?

다음은 투자기관 5개의 투자의견 컨센서스이다.

컨센서스

12월달을 기준으로 한화투자, 미래에셋대우, 교보증권이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가를 제시한것을 참고할 수 있다.

엘앤에프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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