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외에서 외화송금 입금받기 수수료, 키움증권 해외계좌로 달러이체

 

해외에서 외화를 송금해 온것은 내 외화계좌에 입금받으려면
해외중계 수수료와 국내은행 수수료를 내야한다. 

 

만약 해외에서 109달러를 보냈다면 중간 해외은행에서 5달러를 해외중계수수료로 제외하고 104달러를 국내은행으로 보내준다. 국내은행은 약 5달러(5달러~10달러)을 수수료로 차감하고 입금시킨다.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109달러를 보냈다면 해외중계수수료 및 국내은행 수수료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신한은행 외화통장에 입금된 금액은 99달러쯤 된다. 

 

해외중계수수료는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고 국내은행 수수료가 은행에 직접가서 입금받으면 1만원정도 하기때문에 은행앱에서 5천원으로 처리하는것이 수수료를 절약하는 길이다.

 

 

신한은행에 외화계좌가 있다면 해외에서 송금이 되면 다음과 문자가 온다. 

 

 

[신한은행]

[해외송금 도착확인]

안녕하세요 고객님 

해외에서 송금이 도착하여 안내드립니다.

 

증빙서류가 없는 개인이전 거래의 경우, 신한 쏠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일 09:00 ~ 16:00)

 

링크를 누르면 신한은행 앱 쏠의 해외송금 입금받기 메뉴로 이동된다.

 

 

신한은행은 스마트폰앱이 쏠 SOL 인데 쏠에서 외화송금을 받으면 반값에 송금된 외화를 입금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해외송금 입금받기

 

은행에 직접가서 입금받으면 해외중계수수료 1만원이 발생하는데 쏠을 이용하면 송금 수수료 50% 우대로 5천원이 발생한다. 주요통화 환율 50%우대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달러 100불 이하인 경우 면제이다. 

위의 혜택은 비즈니스가 아닌 개인간 송금인 경우에 해당한다.

즉, 개인이 입금받고 한번에 2만불 달러 이하까지 입금가능하다.

평일 아침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앱으로 해외송금을 입금받을 수 있다.

 

 

100달러를 조금 넘는 해외송금을 쏠을 통해 입금 받았는데 국내은행 수수료는 4.54달러의 수수료가 들었다.

 

한화로 10만원이 조금 넘는 송금액을 입금받는데 5천원 조금 넘는 수수료가 발생한 것이다.  

약 5%의 높은 수수료이다.

해외중계수수료가 5달러 추가로 들었기때문에 국내수수료를 합해보면 약 10달러 수수료가 발생한 셈이다.  

 

수수료를 줄이려면 100불 미만의 금액을 송금받아 수수료를 없애거나 한꺼번에 많은 금액을 송금받아 수수료의 비율을 낮추는 수밖에 없다.

송금받는 금액을 낮출수 없다면 한꺼번에 많은 금액을 송금받는 방법으로 수수료 비율을 낮추는 방법밖에 없다. 

수수료가 발생하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입금된다. 

 

 

신한은행 해외송금수수료 발생

 

송금받은 외화를 원화계좌로 입금시에는 원화로 자동환전 후 입금된다.

입금 중 환율 변동으로 입금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국세청 통보대상 

 

연간 누계 해외송금 받은 금액이 미화 1만불 상당 초과시 국세청에 통보해야한다. 

5천불 초과 해외 송금건만 누계 합산된다. 

입금 건당 미화 1만불 상당액 초과 외화도 국세청에 통보해야한다. 

 

 

 

신한은행 외화통장에서 키움증권 외화통장으로 이체하기

 

신한은행 외화통장에서 타은행 외화계좌로 송금할때 쏠앱을 이용하면 5찬달러 이하 수수료는 2천5백원이다. 

거래 가능시간은 외화계좌에서 타행송금일 경우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신한은행은 타 외화통장으로 이체하는 수수료가 소액인 정우 2,500으로 저렴한 편이다. 

 

 

결론

신한은행에서 해외 송금된 달러를 받아 키움증권으로 보내 해외주식을 산다면 수수료면에서는 나쁘지 않다. 

신한은행에서는 해외에서 송금된 금액이 100달러 넘는 금액을 국내 신한은행 해외계좌로 입금하는데 5천원의 수수료가 들고 타 외화계좌로 보내는데 2,500원의 수수료가 들었다.

 

따라서 100달러 수준의 외화를 국내 키움증권 외화로 보내는데 지불한 총 비용은 다음과 갔다.  

 

해외중계 수수료(해외은행) 약 5달러

국내 신한은행 외화송금 입금 수수료 약 5달러

신한은행 외화계좌에서 키움증권 외화계좌로 계좌이체 2500원

총계: 약 12달러 (1만3천원정도)

 

결국 100달러의 은행처리 비용이 총 12%의 수수료가 들었다. 

 

은행이자는 거의 0%에 수렴하고 주식에서 12% 수익을 내기는 무척 힘든 일이다. 

송금받는 금액을 높여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