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 A1 파밀리에 분양일정 분양가 미분양 해소될까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68번지 양주옥정지구 A1 블록에 공공분양 아파트가 들어선다.

양주옥정A1 분양일정

분양은 2020년 12월 예정이었으나 2021년 2월로 미루어졌다.

우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시공하며 총 2,049세대를 분양한다.

민간참여공공주택이다.

단지명은 양주옥정신도시 신동아파밀리에 우미린으로 확정전이라 가칭으로 사용된다.

공급면적은 전용 74~82 제곱미터이다.

29층 24개동의 100% 일반분양 2천49세대를 분양한다.

전매제한단지이다.

양주옥정지구는 먼저 분양한 단지들이 미분양이 발생한 지역이다.

6.17대책에서 양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포함하여 주택담보인정비율 LTV가 기존 70%에서 50% 하향 조정된다. 주택담보대출이 50%로 줄어든다

2021년 2월 분양 예정인 양주시 옥정동 867-239 양주옥정 A1 양주옥정파밀리에 아파트는 2천49세대이다.

가장 인근한 양주옥정신도시 3차노블랜드에듀포레 분양가가 84제곱미터형 기준 3억4천만원 정도였기때문에 A1블록의 파밀리에도 비슷한 금액으로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A1블록에서 1호선 덕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 차로 8분거리이므로 버스로 이동하여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양주IC가 차로 3분거리여서 인터체인지를 통해 서울권과 포천, 구리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덕정역 부근에 대형마트인 이마트가 있고 의정부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이 자동차로 15분거리에 있다.

GTX-C노선이 정차, 7호선 서울지하철 연장의 교통 호재가 있다.

3기신도시에 비해 교통인프라가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위 지도에서 표시한 양주옥정신도시 3차 노블랜드 에듀포레는 무순위 청약마저 최종 미달사태를 맞았다.

이번에 물량은 2천49가구로 많은 신규물량과 LTV 하향 제한으로 대출이 어려워진상황에서 얼마나 선방할지가 주목된다.

교통과 생활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2017년 개통되면서 철도망이 추가 연장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연장사업이 기공식을 했고 7호선을 옥정에서 포천까지 추가로 연결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양주 덕정에서서울 삼성, 양재, 수원까지 빠르게 연결하는 GTX C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진행중이다.

서울의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양주옥정이 다시 주목받는 부분은 희망적이다.

서울전세값으로 양주옥정의 내집마련이 가능한 상황도 고무적이다.

아파트와 학교, 상권의 인프라가 서서히 확충되면서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으며 미분양 소진 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전매제한 단지이지만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양주옥정지구 아파트 분양현황은 다음과 같다.

양주옥정 신도시에 입주 완료한 세대는 총 1만4천753세대이고 시행 및 용지매각 세대는 2만2천279세대이다.

미시행 세대는 2천811세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