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사근동 모아주택 모아타운 개발

성동구 사근동 190-2 일원에 모아타운이 조성되며 면적66,284㎡에 용도지역은 제2종 7층이하인 지역이다. 

모아타운이 조성되는 사근동 190-2번지 일대는 한양대학교 뒤편으로 다세대 밀집지역이다. 
대학교 인근으로 대학생, 직장인을 위한 원룸 임대사업이 많고 노후 되어있는 주택이 많은 편이다. 

 

사근동 모아주택 위치 

 

 

사근동 모아주택은 성동구 사근동 190-2번지 일원으로 인근에 모아타운이 조성된다. 

2017년 도시재생사업지로 지정돼 2024년까지 재생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오래된 건물이 많아 맹지와 불법건축물들이 많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답역 2번 출구 5분간 거리 재생활성화지역 사근동 190-2는 모아타운으로 개발되면 뛰어난 입지로 활용될 지역이다.
한양대 뒤편 지역으로 원룸 많으며 부족한 주차시설로 차량 진출입 확보가 어려운 등의 현재 교통과 주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 기숙사가 1천200실이 건축될 예정이며 인근 원룸수익성이 문제가 되면 재개발의 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보이며 토지 등 소유주는 300여 가구 가운데 자체 조사 결과 80%가 모아타운 선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근동 모아주택 위치

 

사근동 모아주택이란?

사근동 모아주택은 모아타운 내에서 이웃한 주택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소규모 공동 개발을 통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서울시 주택정책으로 사근동 190-2번지 일대의 도시재생활성화 소규모 재상사업이다.

모아주택은 소규모주택정비법에서 제시하는 관리지역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완화요건을 모두 적용할 수 있으며, 이에 추가하여 사업 시행시 높이, 용적률 등 건축 및 도시관리계획 기준을 완화 받을 수 있다.

모아주택은 부족한 주차 및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가로활성화를 위한 가로대응형 배치, 가로활성화용도 도입 등을 위해 다음과 같이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을 설정한다. 

모아주택 대지규모는 1,500㎡이상으로  사근동 모아타운은 면적 6만6천284㎡이므로 요건에 충족한다. 

 주차장은 지하로 확보하고, 지상은 녹지 등을 설치하는데 가로대응형 배치계획으로 전면가로에 대응하는 형태를 기본으로 주변 여건 및 경관을 고려한중정형, 복합형(저층+고층) 등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주동 배치가 권장된다.

 

가로활성화가 필요한 주요가로 부분은 대지안의 공지 또는 관리계획 수립시 설정한 건축후퇴선에 맞춰 건축물의 저층부(1층 이상)를 설치하고, 해당 공간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주민공동시설 등을 연도형으로 조성된다. 

보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6m 이하 도로에 접하는 사업부지는 부지 내에서 확보되는 대지안의 공지(2~3m)를 활용하여 보도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획한다.

과도한 옹벽 지양해야 하는데 사업부지 레벨은 주변 레벨과 순응되도록 하고, 주변 레벨과 어울리지않는 무리한 성토 및 옹벽 계획 지양한다.

 

기존 가로 유지 방안으로 사업부지내 기존 도로 폐도시 주변 보도(도로)와의 연결 등 도시 구조적인 기능에 지장이 없도록 공공보행통로, 도로입체결정 등 계획한다. 

 

위와같은 방향으로 사근동 모아주택을 조성, 계획하며 모아타운을 추진중이다.  

 

모아타운 21곳주소 주택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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