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를 조립하고 검사하는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인 퓨런티어가 상장을 예고하며 2월 공모주로 최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퓨런티어가 생산하는 장비는 액티브 얼라인, 인트린직 캘리브레이션, 듀얼 얼라인 등이며 모두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핵심 공정장비로 꼽혀 미래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산업분야이다.
퓨런티어는 2월 7일에서 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결과는 공모가를 희망밴드인 1만1천4백에서 1만3천7백원 초과 금액인 1만5천원에 확정했다.
이는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것으로 큰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다.
퓨런티어 수요예측 결과
전체 공모물량의 75%인 120만주 모집에 국내외 1천592개 기관이 18억4250만5천주를 신청했다.
경쟁률은 1535.4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에 따른 공모금액은 240억원에 이른다.
퓨런티어 공모가는 1만5천원으로 결정되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천195억원 규모로 커진다.
퓨런티어 수요예측의 성공요인으로 전장부품사 장비 공급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과함께 자율주행차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등이 높게 평가 받은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퓨런티어 청약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인 투자자 청약이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2월 23일이다.
일반공모에서 최소신청단위는 10주이며 증거금은 50%로 청약을 준비한다.
퓨런티어 공모주가 신규 상장하면 시초가는 공모가 1만5천원의 90프로에서 200프로 사이에서 시초가가 형성된다.
따라서 시초가는 13,500원 ~ 30,000원으로 시작할수 있다.
청약일정
퓨런티어 청약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 수요예측일 2022.02.07 ~ 2022.02.08
- 공모청약일 2022.02.14 ~ 2022.02.15
- 배정공고일 2022.02.17
- 납입일 2022.02.17
- 환불일 2022.02.17
- 상장일 2022.02.23
의무보유확약은 11.08프로이다.
퓨런티어 공모주 주관사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이다.
유안타증권 주식수 28만 ~ 33만6천주, 청약한도 1만4천 ~ 1만6천 주
신한금융투자 주식수 12만 ~ 14만4천 주 청약한도 4찬 ~ 4천5백 주
결론
퓨런티어 공모주는 기관수요예측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인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LG엔솔처럼 IPO대어가 아니며 현 주식시장의 등락폭이 높은점등에서 신중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모든 투자의 판단과 결과는 개인의 책임이므로 개인의 환경에서 무리하지 않는 청약을 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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