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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휴마시스 주가 자가진단키트 주식 목표주가

by 그래잇20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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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마시스는 2천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생산기업이며 2017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산부인과,심혈관,감염성,암 질환 등에 사용되는 POCT 자동면역분석장비인 HUBI-QUEN이 주력제품이며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정량분석기기, 신규마커 개발도 진행중이다. 

 

휴마시스가 최근 주목받은 이유는 질병관리청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면서 부터이다.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코로나19 홈테스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약 90억원 계약으로 휴마시스 2020년 매출의 19여프로에 이르는 금액이다.
질병관리청과 휴마시스의 자가진단키드 계약기간은 2월 10일부터 21일까지인것으로 알려졌다. 

휴마시스 주가

 

한편 지난해에는 휴마시스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바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전 세계로 수출하고 정부가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기로 하면서 휴마시스 실적 전망은 앞으로도 밝을 예정이다. 

 

다음은 휴마시스가 계약한 자가진단키트 계약들이다. 

 

 

휴마시스가 개발한 항원진단키트와 자가검사키트는 오미크론 변이도 검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1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학과 연계하여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임상검체 30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민감도는 93프로가 넘는 것으로 기록됐다.

 

또한 2월 7일 휴마시스는 조달청과 242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매출액 대비 52절반이 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27일까지 공급 계약으로 알려져 있다. 

 

1월에는 셀트리온과 1천366억원 규모의 코로나19항원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휴마시스 펀더멘털



정부는 PCR 검사 역량의 한계를 고려해 우선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했는데 고위험군에 포함하지 않는 검사 대상자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게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의 검사키트가 허가를 받아 활용되고 있다. 

 

휴마시스의 최대 주주인 차정학 대표는 고려대에서 유전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유한양행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의약품 연구개발 경력을 쌓았다.
휴마시스에 합류한 뒤로 중앙연구소장을 거쳐 2009년에 대표로 취임하여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이후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여 2021년 3천218억원으로 급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021년 1928억원을 기록하며 우상향하고 있다. 

휴마시스 주요주주



 휴마시스의 생산설비 가동률은 3분기에 86%를 기록했으며 분기 매출 규모와 공급 계약 등을 고려했을 때 증설 투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최대 주주 지분율은 7.58%에 불과하다. 

휴마시스 목표주가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출시한 진단업체로 조명받으며 수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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