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상장 예고되면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카카오뱅크 장외가가 치솟으면서 거품이 끼어있다는 논란이는 가운데 인기조회 1위, 관심종목 추가 1위 종목으로 유래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장외가에서 카카오뱅크는 2021년 1월 7만5천원이었는데 5월 초에는 10만원선을 기록중이다.
증권가에서 카카오뱅크는 10조에서 20조원대 수준으로 추산하는 분위기에서 장외시장에서는 41조 가치에 해당하는 주가가 형성되어있다는 것이다.
카카오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카톡실적이 급정한것도 한몫을 하고 있다.
카카오가 올 1사분기 매출이 1조 2천580억원에 영업이익이 1천5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45프로, 79프로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률은 12.5프로에 달하는 실적이다.
카카오가 채팅방 목록 상단광고인 톡비즈를 통해 신규 광고주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매출이 뛰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모빌리티 택시부분 매출과 카카오페이 결제 거래액이 늘고 이로써 페이와 모빌리티 분야에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유료 멤버십을 출시했다가 택시업계의 반발을 샀다.
월 9만9천원 프로 멤버십으로 원하는 목적지로 가는 콜을 빠르게 확인할수 있는데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멤버십이용 택시에만 일감을 몰아주는 것이라는 지적으로 택시업계의 거센 반발을 맞았다.
카카오헤어숍은 수수료를 인상하여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적이 있으며 플랫폼 지배력에 대한 견제를 받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의 계열사는 105곳에 달하며 헤어숍, 실내골프장, 키즈앱등 인수합병도 공격적이랄만큼 활발하다.
카카오뱅크 상장일 7월 기대
2017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2021년 4월 15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상장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6월안에 심사결과가 나온다고 예상했을때 7월에는 코스피 상장에 입성할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2021년 5월 11일에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올해 기업공개 IPO시장은 이미 역대급 기록을 경신중이다.
카카오뱅크 상장주관사
카카오뱅크 상장 주관사는 대표적으로 KB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CS)이다. 공동주관사로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이 있다. 카카오뱅크는 장외시장에서 30조원이 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6일 8만7천5백원으로 시가총액 35조 7억원상당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 상장시 시총 되대 20조원 수준이 예상되는 이때의 시총이 52조8천억원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활용
카카오뱅크는 동호회나 친목회등에서 자금을 모으거나 활용하는 공동계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면 현금을 찾을때 어느 은행에서나 현재 현금 인출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
은행창구가 없는 지역이에서는 카카오뱅크의 현금인출 수수료가 없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은행이 드문 지방이나 편의점 현금 인출기에서도 현금을 수수료 없이 찾는것은 큰 매리트로 작용하여 카카오뱅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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