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이 금리인상 시사 발언을 하여 나스닥 지수가 급락했다.
미국 재무장관 옐런 금리인상 시사
미국 시사전문지 애틀렌틱 주최 포럼의 사전 인터뷰에서 재닛 옐런은 경제가 과열되지 않도록 금리를 조금 올려야할지도 모른다는 발언이 나스닥 지수에 영향을 미친것이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미국이 돈을 찍어내고 지속적으로 돈풀기 정책을 지속한 가운데 스물스물 인플레 우려가 나오던중 이번 옐런 장관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시장에 적지않은 반향을 주었다.
미국 금리인상의 국내 국외 주식영향
옐런의 금리인상 시사는 초저금리 기저로 주가가 수직 상승한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가 바로 영향을 받았다.
전날보다 1.9프로 떨어졌으며 불안감은 안전자산인 국채에 돈이 유입되어 미국이나 독일등의 국채 가격이 수직상승되었다.
신흥국에 투자했던 달러는 미국으로 다시 회귀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달러강세에 아시아 증시는 약세를 보였고 홍콩, 대만등의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2021년 3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전년보다 2.6프로 급등하여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이에 뭘가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어 물가상승의 조짐을 보이는 중에 코로나19로인해 억눌렸던 소비가 폭발력을 가지며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미국으로서는 자금공급축소인 테이퍼링을 잡작스레 진행하기 부담되는 상황에서 미리 언질을 준것이라는 평가도 뒷다르고 있다.
미국내에서는 올해 4분기인 9월부터는 적어도 테이퍼링이 시작되어 자금공급 축소가 가시화되고 2022년 말 금리인상은 적극적으로 시행될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금리인상이 주는 국내 충격
미국 금리인상이 진행되면 신흥국에 투자되었던 된이 미국으로 유턴되어 신흥국 시장에 충격이 가해질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달러 유출을 막기위해 우쩔수 없이 금리인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이자를 더 주면 미국으로 달러 유출을 줄일 수 있기때문이다.
그러면 국내 자본은 부채상환부담증가등으로 경기둔화의 충격이 있을 수 있다.
주가는 하락할 확률이 높은데 미국보다 신흥국 주가 하락폭이 더 높게 나타난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기인 1994년, 1999년, 2004년에 미국의 주식하락폭보다 신흥국 주식하락폭은 두배 하락에 달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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