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당주중에서 배당수익률이 3%를 넘어가면 배당주로 불리고 5%이상이면 고배당주로 분류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은 기업이 많으므로 배당금액을 줄이는 기업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코로나 19의 영향을 덜 받은 기업의 고배당주를 공략하는것이 좋다.
팬데믹이라는 예상치 못한 재해로 요즘은 증시는 한치앞을 볼수 없는 혼돈상태이므로 안정적인 시절의 가치주에 대한 열망은 식은 편이다.
대신 유튜브나 여러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추천종목이나 미디어의 힘으로 급등하는 종목이 많아졌다.
무작정 장기보유하기보다는 여론의 파도를 잘 타서 그때그때 치고 빠지는 전략이 먹히는 상황이다.
찬바람이 부는 연말로 갈수록 배당주에 관심이 높아지므로 배당주를 담고 기회를 보아 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올해 배당수익률로 기대를 모으는 기업은 두산인데, 배당수익률이 10.63%, 주당배당금은 5천200원 예상이다.
쌍용양회는 8.04%, 주당 446원인데 무상감자로 12월 4일부터 매수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7.11%, 1만8천83원 배당예상이다.
2020년 배당금 높은 주식 고배당주
두산 10.63%
쌍용양회 8.04%
현대중공업 7.2%
금호산업 6.81%
효성 6.43%
기업은행 5.9%
하나금융지주 5.87%
삼성증권 5.87%
우리금융지주 5.37%
NH투자증권 5.37%
메리츠증권 5.2%
KT&G 5.1%
GS홈쇼핑 4.86%
SK텔레콤 4.34%
배당주 보유일
배당을 받으려면 해당주식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우리나라 기업의 회계 결산은 12월이 대부분이므로 12월 마지막날까지 가지고 있어야한다.
12월 31일은 주식 휴장일 이므로 마지막 거래일은 12월 30일이다. 그런데 주문일 이후 이틀이 지나야 실제 거래 결재가 이루어지므로 12월 28일까지만 해당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마지막 거래일 이틀전까지 배당주식을 들고 있어야한다.
배당을 받으려면 12월 28일일날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28일 주식을 보유하고 29일 주식을 팔아도 되는데 29일은 폭발적인 매도세가 이루어지기때문에 주식이 확 떨어지는 배당락을 경험할수 있다.
배당주식은 11월 3째주가 저점에서 시작하여 12월 3째주에 정점을 형성하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타이밍을 잘 잡아서 주가가 배당수익보다 낮으면 배당을 받고 배당락 발생일인 29일에 파는것이 좋은데, 배당을 받고 주식을 파는 사람이 많아서 확 떨어질 수 있기때문이다.
배당주식의 타이밍을 잘 잡고 파도타기를 해야 좋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배당 입금일
주주총회는 3월 2~3주쯤 열리고 이때 배당금을 확정하여 3월 말쯤 주식계좌로 배당금이 입금된다.
전통적인 고배당주 종목
국내 기업중 안정적이며 현금 흐름이 원활한 기업은 고배당을 주는 경향이 강하다.
은행
은행은 돈을 다루는 업종이기때문에 현금이 들어오고 국가의 지원도 받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안정성과 현금흐름이 원활하다는 두 요건을 잘 갖추고 있는 업종이다.
전력등 유틸리티업종
전기, 가스등 사회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업은 공공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이며 온 국민이 현금으로 비용을 지불하여 따박따박 현금 흐름을 원활하게 운영하는 업종이다.
크게 등락의 성격을 자기고 있지도 않아 잔잔한 그래프를 보이는 대표적인 업종이다.
요즘은 대체에너지와 여러가지 제반 색이 강해져서 안정성에 조금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게다가 원유업종은 모두 아다시피 반값으로 떨어졌고 고전전인 원료의 사용이 줄어 앞으로도 불투명한 진로를 보이고 있어서 전통적인 배당주 대열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통적인 유틸리티 고배당주인 에스오일은 실적이 악화되어 중간배당을 안했고 기말배당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떠오르는 고배당주
삼성전자는 상속세 부담을 덜기위해 배당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주식이다.
지난해보다 올해 두드러진 주목을 받은 기업들도 높은 배당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아직도 폭풍의 핵을 담당하는 LG화학, 이마트와 KB금융등이 올해 고배당의 여지가 있어보인다.
우선주는 올해 특히 주목 받았는데, 우선주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 매력적인 종목은
미래에셋대우, 금호석유, LG생활건강등이 우선주 가격 비율이 낮아 배당금을 조금이라도 더 주는 우선주로서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연말로 갈수록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사사분기에 특별배당을 할것으로 예상되어 우선주가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배당금은 주당 1500원대 배당이 기대되며 삼성전자우 배당금은 더욱 높은 비율의 배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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