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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현대로템 주가 목표가 전망

by 그래잇20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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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카자흐스탄에 전동차를 납품했다는 소식으로 현대로템의 주가가 상승했다. 
현대로템이 2018년 수주한 카자흐스탄 알마티 메트로 1호선 연장 구간에 전동차의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는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현대로템 주가 

 

현대로템주가

현대로템은 카자흐스탄에서2008년 알마티 메트로 1호선 전동차를 수주하면서 시작됐으며 2011년에는 신호시스템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현대로템 목표주가

현대로템은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한 회사이다.
철도사업, 방산사업부문 및 플랜트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계 37개국에 다양한 차종의 철도차량 및 핵심 전장품을 공급하고 있다.

플랜트부문은 제철소 수주경험을 바탕으로 턴키공사 진출을 준비중에 있는것을 알려져 있으며 신호, 통신 등 철도시스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데 방산부문도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대로템 목표주가

현대로템의 목표주가는 2021년 10월 11월 증권사 전망으로 봤을때 2만2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홀드와 바이를 제시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카자흐스탄 시스템 납품은 국내기술로 개발한 철도 신호 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한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차량 및 신호시스템 납품을 통해 알마티 메트로 1호선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바 있으며 카자흐스탄 1호선이 유일한 지하철 노선으로 카자흐스탄 지하철 차량 전체와 신호시스템이 현대로템 제품으로 채워지는 공을 세웠다. 

현대로템은 성공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 추가 사업 및 주변 지역의 국가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로템 어닝서프라이즈



현대로템은 수입에 의존하던 열차 지상신호 수신장치 국산화에 성공하여 또한번 주목받고 있다.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의 핵심부품인 발리스전송모듈 BTM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는데 철도 차량 운행의 주요 부품의 국산화로 큰 의미가 있다. 

열차제어시스템'은 열차의 운행 위치를 감지하고 열차간 간격을 제어해 충돌사고 방지 및 안전운행을 유지하는 시스템이며 발리스전송모듈'은 열차의 위치정보와 제한속도 등 지상정보를 수신하는 장치이다.
이 두 부품의 국산화는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하는데 필요한 주요 부품의 수입의존도를 낮추면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된다. 
현대로템은 2017년부터 국산화 개발에 착수해 5년여 기간을 거쳐 국내 최초로 독자 인증모델 확보에 성공하면서 해외 경쟁사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품질과 성능을 갖추게 되었다.

 

현대로템 최고가



현대로템은 2022년에 완료되는 전라선을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 시범운용 사업으로 시작한다.
대구권 광역철도 전동차, KTX-이음, EMU-320 등 국내 프로젝트도 진행하게 된다.
글로벌 철도신호시스템 분야가 알스톰, 지멘스, 히타치 등 최신 기술을 확보한 소수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데 현대로템이 시장에 나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크게 주목받지 않는 기술주의 움직임이 크지 않은점을 고려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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