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빙수 애플망고빙수 수박빙수 멜론빙수

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는 라운지 바이다.

목재기둥 안족으로 책들이 진열되어있고 중후한 가구들로 인테리어된 

신라호텔 더라이브러리 바는 여름이면 줄서는 망고빙수로 유명하다.

망고빙수 가격이 59,000원임에도 사람들이 몰린다.

 

애플망고빙수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는

곱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위에 사각형 조각의 제주산 애플망고가 풍성하게 올라가있다.

 

 

애플망고는 원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단백질과 지방을 같이 먹게되어 궁합이 맞는 음식이다. 

망고보다 애플망고는 겉에 붉은색과 초록색을 띠는데 그냥 망고의 두배가격이라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비싼 수입과일에 속한다. 

애플망고 1알에 1만원정도 가격이 나갈정도다 

애플망고는 매우 달고 과즙이 풍부해 시원한 빙수재료로 제격이다.

vitamin A, C, 엽산이 풍부한 애플망고는  노화방지와 시력에도 좋은 과일인데

과즙이 풍부하고 영양이 좋은 독특한 과일로 주스, 빙수등에 사용된다.

 

 

 

수방빙수

조선호텔의 수박빙수도 유명하다.

수박즙 얼음위에 공모양의 수박조각을 얹었고

초콜렛 수박씨모양이 전체에 박혀있는 빙수다.

수박맛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다. 

 

조선호텔의 수박빙수는 36,000원으로 신라호텔 망고빙수보다는 저렴하다.

 

수박은 7~8월에 가장 많이 나는 대표적 여름과일이다.

시원한 과즙이 여름에 수분공급으로 제격이며 

그냥 잘라먹거나 주스로 갈어먹거나 화채로 만들어먹는다.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과일이므로 베이스로 깔고 초콜렛이나 액센트있는 식재료로

빙수의 포인트를 만들어준다.

 

 

멜론빙수

 

롯데호텔의 멜론빙수가 유명하다.

멜론 속을 긁어내어 멜론통안에 빙수를 담아준다.

45,000원이다.

 

 

멜론은 열매의 겉이 그물처럼 갈라져있어 골무늬가 특징인 열대성 과일이다.

열량이 낮고 수분함량이 90프로이상으로 높으므로 시원한 빙수를 만들기에 제격이다.

멜론은 카로틴과 비티민C를 함유하여 영양적으로도 여름과일로 적당하다. 

박처럼 둥글고 겉모양이 특이하기때문에 속을 파내어 멜론을 떠 먹으며 볼수 있도록 하면

빙수를 더 특색있게 만들수 있다. 

수분이 많고 맛이 단 멜론의 특징을 잘 살려 빙수를 고급스럽고 개성있게 연출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