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식은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높을 때 상승하는 대표적인 소재의 주식이다.
현재 경기는 좋지 않은데 공급 충격으로 물가만 많이 높아져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긴축을 통해 물가를 억제하는 상황이 글로벌 정세와 국내 정서 동일하다.
비철금속중 아연은 매크로 부담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니켈, 알루미늄, 리튬, 희토류등도 상승의 여지가 있다는 중론이 많다.
다음은 대표적인 철강주, 비철금속 종목의 주당 가격이다.
1. 고려아연 33.88% 618,000
최근 비철금속 하락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 둔화가 불가피하고 매크로 환경은 우호적이라고 볼 수 없음에도 고려아연은 긍정적 관점이 유지되고 있다.
긴축 및 경기 둔화 국면에서의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 안전 자산 선호 국면에서 고려아연 주가 는 높은 귀금속 매출 비중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타 비철금속 대비 타이트한 아연 수급과 동박, 전구체, 폐배 터리 리사이클링 등 신사업 모멘텀 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비철금속 하락에 따른 수익 예상 하향 조정을 반영하여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기존 73만원 에서 70만원 밑으로으로 하향한 바 있다. 고려아연은 비철금속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고려아연은 지분경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2. POSCO홀딩스 18.66% 246,000
포스코홀딩스는 지정학적 위기 발생에 따른 글로벌 가격 강세가 이어져 원료탄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 효과를 일정부분 상쇄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무역 부문 실적 역시 높은 철강 가격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아시아 업황 하락세 둔화와 높은 철강 가격 및 유가 강세로 인한 트레이딩 부문 실적이 호조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023년말 광양 리튬 공장이 준공 예정이며 향후 배터리 소재 모멘텀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38만원정도를 증권가에서 기대하고 있다.
3. 현대제철 15.65% 31,500
4. 동국제강 10.60% 12,700
5. 풍산 6.17% 29,300
6. KG스틸 3.81% 10,500
7. 세아베스틸지주 2.85% 20,000
8. 남선알미늄 2.41% 2,105
9. 포스코엠텍 1.82% 6,910
10. 고려제강 1.75% 19,950
11. 대한제강 1.27% 13,850
12. 한국철강 1.14% 6,760
철강주와 건설주등은 중국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과 주택 공급 대책 발표등으로 강세를 보이다가 연준의 통화긴축 기조로 외국인의 매도세를 자극하여 약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주와 건설주는 저PER로 매력이 부각되는 종목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종목이다.
[주식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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