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 아파트분양

강릉 포남동 소재 포남주공1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소규모 단지의 재건축은 대규모 재건축과는 다르게 정비구역 지정 절차등이 생략되고 심의를 통합해 받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아파트 개발의 꽃인 착공과 분양 등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하여 빠르게 현실화하여 건축하는 장점이 있으므로 재건축 추진에 속도가 붙고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한다. 

 

노후 주거지에 대한 환경개선과 동시에 주택공급 기대감으로 가격 상승이 일어나는데 포남주공 1단지도 노후화된 아파트의 대명사로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4천~5천만원에 거래되던 아파트가 지금은 1억1천에서 1억 7천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포남주공1단지 건축개요

 

강릉 포남주공 1단지 아파트는 입지가 강원 강릉시 보래미상길 65이며 지번은 포남동 1065번지이다.
준공은 1981년 10월에 건축되어 40년이 된 아파트이다. 
면적은 41.98㎡ ~ 42.55㎡로 수규모 평형이 주를 이류며 총640 세대에  총 18개동, 총 5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위치 : 포남동 1065 번지
주 용 도 :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2호의 공동주택 중 아파트 및 주택법에 의한 부대복리시설
건폐율 : 30%이하
용적률 : 290%이하
높 이 : 80m이하, 최고 23층이하

 

 

 

현재 매매가는 1억5천에서 17,200만원이며 전세가는 4천만원에서 ~ 4천5백만원이 형성되어있다. 

 

강릉시 포남주공 1단지의 재건축사업 정비 계획이 수립되고 정비 구역이 지정 고시되어 재건축사업이 착착 진행중이다. 

포남주공 1단지 개발의 역사는 2011년 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은 후 재건축이 추진된바 있다.
그 후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어 새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포남주공1단지 재건축 진행현황

포남주공 1단지는 최고층수 23층에 약 821세대 규모 아파트로 재건축 될 예정이다. 

포남주공1단지 지구단위계획결정

추진위원회 승인과 조합 설립 등의 절차가 진행 될 예정이며 최근 같은 지역의 민간 분양 아파트가 평당 분양가격이 1천200만∼1400만원대인데 현재 포남주공 1단지 아파트의 가격이 이정도로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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