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파크포레온 둔촌주공 분양시기

둔촌주공 재건축으로 일찌감치 초미의 관심사가 된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2천세대가 넘는 초대형 아파트이다.
당첨되기만하면 로또 당첨을 방풀케하는 시세차익 기대감으로 분양만 목빠지게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다.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공사중

많은이들의 기대를 뒤로하고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분양과정에 잡음이 발생하는 중이다. 

 

미뤄지는 분양시기

 

총 1만2천32가구중 일반분양 4천786가구로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가 될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둔촌주공은 원래는 2022년 6월 분양 예정이었다.

그런데 최근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증액 문제와 분양가 산정문제까지 겹쳐 2022년 연내 분양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과정이 매끄럽지는 않더라도 진행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85개동 최고 35층인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아파트보다 인구수가 적어질 지방 시나 군이 30개나 된다고 하니 아파트 단지가 하나의 행정도시 규모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장점

 

5호선 등촌동역이 걸어서 7분거리인 450여미터 이고 인천공항행버스와 수서경찰서행 버스도 인근이다.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위치와 학군 모두 좋은 환경인데다 워낙 단지가 커서 내부에서 거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크다. 

아파트단지가 자체로 둔촌 1동이라고 볼 수 있어서 주민센터도 단지내에 있고 초중고가 있어 한번에 원스톱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닐 수 있다. 

워낙 대단지라 관리비가 저렴할 것이라는 장점이 예상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과 성심의료재단 강동성심병원이 5분내 거리로 1키로 내외 거리에 있다.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걸어갈수도 있는 거리이다. 
인근 보람공원이 2분거리, 일자산공원이 5분거리로 주변 환경이 매우 좋다. 

 

청약물량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은 전용 85제곱미터 초과 물량은 전체 조합원 물량이므로 추첨제 물량은 없다. 
전용 59제곱미터 분양가가 중도금 대출 금지선인 9억원을 넘어설것이라는 전망으로 현금부자들의 줍줍 아파트가 될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전용84제곱미터가 14억원이상 될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청약가점은 64점 이상은 되야 안정권이 될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참고]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분양가 예상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조합과 현대건설을 포함한 시공사업단이 2021년 6월 공사비를 5천200억원 가량 올려 3조2천억원대로 올리는 계약을 체결했다. 새 조합 집행부가 계약과정의 하자를 이유로 공사비를 올릴수 없다고 통보하자 공사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공사를 중단하겠다는 시공사업단의 입장을 피력하는 등 해결이 쉽지 않아 공사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이다.  
제곱미터당 2천20만원으로 제출한 택지비 감정평가액도 한국부동산원이 반려하면서 분양가 산정도 쉽지않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으로 둔촌주공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공고 시기는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