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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새 이름이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최종 확정되어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바뀌었다.
포레온 ForeOn 은 숲을 의미하는 Forest와 On 따뜻할 온이나 평온할 온 합성어로 올림픽공원과 푸른 자연 위에 자리한 따뜻하고 평온한 곳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둔촌주공 아파트 올림픽파크포레온은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4개의 시공사가 분할하여 건설한다.
올림픽파크포레온 개요
- 정비구역 명칭 :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 정비구역
- 사업구분 : 재건축
- 정비구역 위치 : 강동구 둔촌1동 170-1일대 일대
- 정비구역 면적(㎡) : 626,232.5
- 조합원 수 : 6,068명
- 토지등 소유자 수 : 6,132명 *재건축의 경우 조합원인 토지등소유자수 포함
- 용도지역 : 제2 3종 일반주거지역
- 용도지구 : 중심미관지구 일반미관지구
- 아파트 규모 : 지상 최고 35층 85개동
- 분양가구 수 : 1만2032가구 (임대 1046가구 포함)
분양전용면적별 세대수
- 60㎡이하 : 2,746
- 60㎡초과~85㎡이하 : 3,948
- 85㎡초과 : 3,366
임대
- 40㎡이하 : 538
- 40㎡초과~50㎡이하 : 270
- 50㎡초과 : 238
공동이용시설 설치계획
- 경로당 2,073.64㎡
- 어린이집 4,083.41㎡
- 작은도서관 3,849.8㎡
- 관리사무소 1,617.52㎡
- 게스트하우스 464.73㎡
- 경비실 443.97㎡
- 유치원 123단지 1,859.42㎡
- 지역문화센터 938.75㎡
- 주민카페 870.09㎡
- 스포츠컴플렉스 9,411.43㎡
- 바이크스테이션 72.38㎡
- 청소년 수련시설 392.2㎡
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택지비 감정평가 금액은 ㎡당 2천만원이 넘는 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땅값과 건축비를 감안하면 일반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9억원 이상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분양가상한제는 택지비에 건축비와 가산비 등을 더해 결정하는 제도로 감정평가액이 회배당 2천만원 이상으로 책정되면서 일반분양가는 평당㎡당 3천7만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용 59㎡인 25평 주택형도 일반분양가가 9억원이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분양 가격이 9억 원을 넘어서면 중도금 대출은 사실상 불가능해지며 특별공급 물량도 당초 1천8백여 가구에서 대폭 줄어든다.
분양시기
둔촌주공 재건축 올림픽파크포레온은 택지비 감정평가를 끝내고 분양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일반분양 시기는 불확실하다.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공사비 증액등 갈등이 심화하고 있어서 분양시기를 가늠해 볼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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