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정밀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주관사

풍원정밀은 OLED 메탈 마스크 제조 전문 기업으로 IPO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풍원정밀 수요예측 결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1만3천200원에서 1만5천200원 상단인 1만5천200원으로 확정됐다. 

풍원정밀 공모주 수요예측에는 1,69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3,502,197,000주를 신청하여 경쟁률 1,556.53 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금액은 456억원, 시가총액은 3천198억 원에에 달한다.

일정 기간 공모주를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 비율은 11%였다 

풍원정밀의 성장성에 대한 관심과 확신을 드러낸 결과이며 공모로 확보된 자금은 향후 시설투자와 금속가공분야의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전해진다. 

풍원정밀 공모주 개요

 

풍원정밀 상장 주관사

풍원정밀 공모주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풍원정밀 공모주 청약일정

공모가를 확정한 풍원정밀은 오는 17~18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1. 청약일 : 2022년 02월 17일 ~ 2022년 02월 18일
2. 배정 및 납입기일, 환불일 : 2022년 02월 22일
3. 상장일 : 2022년 02월 28일

 

풍원정밀은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소재 부품 업체이며 기술 특례 상장 기업이다.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여 크지 않은 규모의 회사에서 성장성이 높은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2021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은 304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을 기록했고 2020년에 비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상장 직후 유통 물량도 18.98%로 낮은 점도 하락방어에 효과가 있을거라는 기대감도 흘러나오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생산에 쓰이는 첨단 소재인 파인 메탈 마스크 FMM을 국산화하여 주목받았으며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 DNP사가 독점하고 있는 FMM의 개발 중요성이 부각돼면서 FMM 국책 개발 과제에 선정돼 국내 최초로 FMM 국산화를 앞두고 있는 점도 고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풍원정밀 공모주의 공모가격 주관사 상장일정을 알아보았다. 
2월 공모주중 두각을 나타내는 종목중 하나이며 자세히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