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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퓨런티어 공모 결과 경쟁률

by 그래잇20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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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공모주 청약은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다. 

주관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이었는데 유안타증권 서버가 터지면서 마감시간을 15일 7시까지로 연장했다. 

공모청약 수요가 몰리면서 접속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LG에너지솔류션 청약에서 미끄러진 투자자들은 퓨런티어 공모주에 청약하는 사례가 늘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청약자가 퓨런티어를 공모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형주로 1천195억원의 시가총액에 지나지 않지만 미래차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청약 수요가 집중된 면이 있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의 테마가 있어서 IPO시장의 불황에도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되며 전체 공모주의 70프로를 유안타증권이, 나머지 30프로를 신한금융투자가 인수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주로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던 유안타증권이 주목받았고 서버의 접속장애가 발생하면서 흥행을 알려 투자자들의 청약 수요를 불러일으킨 점도 있다고 평가된다.  

 

마감이지난 15일 오후 7시 청약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신한투자증권은 퓨런티어 공모결과 청약경쟁률이 2천511 : 1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균등방식과 비례방식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퓨런티어 공모결과 청약경쟁률

 

유안타증권은 퓨런티어 IPO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천756:1로 나타났으며 균등방식과 비례방식에서 경쟁률의 차이가 있다. 

퓨런티어 공모결과 유안타증권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 센싱카메라 조립과 검사장비 개발 업체로 센싱카메라 핵심공정장비를 생산하며 미래차 테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환불일과 납일일은 2월 17일 목요일이며 2월 23일 수요일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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