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언제 매수를 해야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은 3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주가가 떨어졌는데 삼성전자 보통주의 시총은 402조 9천여억원으로 전체 시장의 18프로를 차지하고 있다.
매출이 분기 기준 역대 최고이면서 영업이익도 전대동기대비 50프로 이상 증가하고 있는데 낮은 주가인 6만6천원대인 52주 신저가를 기록중이다.
삼성주가가 이렇게 낮아진 이유로 올해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면서 시총 100조원이 넘는 규모로 코스피 시총이 늘어난것도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국인은 미국 긴축 우려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우리나라에서 돈을 빼내고 있어서 이번달 외국인은 3조원이 넘는 자금을 팔아치웠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를 유지하는것이 삼성전자 주가의 부진을 지속시키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를 소폭 상승 시키는 주체는 개미들인데 삼성전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하락세를 방어하여 그나마 유지시키고 있다.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에 따라 불확실성으로 정보기술 IT와 반도체 수요 감소 예상이 주가에 반영된 점도 있다.
반도체가 전쟁과 중국 봉쇄에 따라 공급망이 차질될것이라는 예측등이 주가를 흔들어놓은 경향도 있는데 올해 1월부터 수요가 부진한 스마트폰과 주문물량등 실적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것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선행 주가순자산비율인 PBR이 1.3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좋다.
수요 부진 현상이 우려가 선반영됐기 때문에 상승곡선의 기대감도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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