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상장일정 주관사 공모가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로 2022년 초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12월 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기업공개 IPO 절차에 진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2월에 설립하여 CEO는 권영수이며 매출 12.4조와 임직원 2만여명의 전지사업 및 미래 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체이다. 

자동차전지와 소형전지, ESS전지를 생산하며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기선박, 드론, 우주복까지 배터리를 탑재하는 성과를 올린바 있다. 세계 최초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에너지 솔루션으로 미래가 밝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식수

LG에너지솔루션이 밝힌 총 공모주식수는 4천250만주로 신주 3400만주를 발행하고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50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을 전망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공모 후 LG에너지솔루션의 전체발행주식수 상장예정주식수 2억3400만주의 18.16%에 해당한다.

 

LG에너지솔류션 공모가

주당 희망공모가액 범위는 25만7천원부터 30만원으로 알려져있다. 예상 시가총액은 60조1천380억원에서 70조2천억원이다. LG엔솔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에 오를 수 있는 규모가된다.
이는 기존 코스피 공모액 최고치를 2배가량 뛰어넘는 금액이다. 

 

 

우리사주조합 물량 20%를 제외하고 기관 투자자에게 55∼75프로을 배정하고 일반 청약자에게 25∼30% 배정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10조2천억원의 투자재원을 얻을 수 있게되는데 국내 오창 공장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과 해외 생산기지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 차세대전지 등 연구개발비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LG에너지 솔류션이 상장하게 되면 증시 자금을 대거 끌어들여 수급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신규 상장주 물량은 짧게는 하루나 이틀정도에서 길면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쏟아지경우가 많으며 수급 부담이 오래지속되지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LG화학의 LG엔솔 지분율은 백퍼센트에서 81% 정도로 줄어들 전망이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물적분할하며 주주들의 반발에 부딪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의 백프로 자회사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기존 LG화학 주주들은 간접투자가 될수밖에 없기때문이다. 이에 엘지호학 주가가 폭락하자 엘지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지분율 유지를 약속한바 있다. 
향후 추가적인 지분율 감소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일정

 

2022년 1월 11~12일 :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으로 공모가를 확정

2022년 1월 18~19일 : 공모주 청약

LG에너지솔류션 상장일 : 2022년 1월 27일 코스피 신규 상장

 

[ 엘지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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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

 KB증권등이 LG에너지 솔류션의 상장 주관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