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4구역 자이'는 올해 말 관리처분인가가 예정돼 있어 일반분양은 내년 초에 이뤄질 전망이다.
장위4구역 자이는 총 가구수가 2840가구로 장위뉴타운 중 규모가 가장 커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장위4구역 자이 사업개요
대지면적 105,997.00
건폐율 (%) 23.15
용적률 (%) 263.36
연면적 (㎡) 433,686.99
건설세대수(총) 2,840
건설세대수(분양) 2.356
건설세대수(임대) 484
주용도 공동주택
장위뉴타운 전망
장위뉴타운은 서울시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 추진되는 3기 뉴타운 사업지다.
장위뉴타운은 당초 186만7851㎡ 부지 15개 구역에 2만3846가구가 들어서는 계획으로 출발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26개 뉴타운 중 최대 규모다.
장위뉴타운은 2006년 지정된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와 주민 갈등으로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지지부진한 사업 속도로 구역 절반이 해제되면서 ‘반쪽짜리 사업지’라는 오명도 따라다녔다.
예정된 재개발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장위동 일대는 1만5000세대 규모 아파트 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장위4구역 단지 배치도
장위뉴타운 교통
동북선 경전철, GTX-C노선, 광운대역세권 개발 등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장위뉴타운이 서울 동북권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을 중심으로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코레일이 소유한 면적 14만9065㎡ 규모의 광운대역 물류기지 부지에 2조5000억원 규모의 주거·상업·업무시설을 짓는 동북권 최대 규모 개발사업이다. 아울러 서울 성북·강북·노원구를 연결할 ‘동북선 경전철‘과 경기 군포~의정부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도 진행되고 있다.
장위뉴타운 구역별 개발현황
장위뉴타운은 부동산 호황이 한창이던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당시 옛 놀이공원 ‘드림랜드’를 북서울꿈의 숲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장위동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계획을 세웠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업은 지지부진했다. 입지가 뒤쳐진 탓에 사업자를 구하기 쉽지 않았고, 주민 갈등이 격화되면서 사업을 취소하거나 속도를 늦추는 구역들이 속속 나타났다. 그리하여 15개 구역 중 8·9·11·12·13·15구역 등 6개 구역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며 반쪽짜리 사업장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정부의 규제완화로 인해 2014년 주택시장이 회복되면서다.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상승은 강북으로 이어졌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론’이 흘러 나왔다. 이에 ‘새 아파트’를 공급할 뉴타운 지역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울 동북권 지역의 뉴타운지역들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제한된 ‘노원-도봉-강북’의 대체지로 떠올랐다.
장위뉴타운중 빠른 행보를 보였던 2구역은 ‘꿈의숲코오롱하늘채(513가구·코오롱글로벌 시공)’로 변신해 2017년 11월 입주를 마쳤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1구역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939가구)와 5구역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1562가구)’는 2021년 7월과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7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아이파크’(1711가구·HDC현대산업개발)도 2022년 12월 입주이다.
장위4구역 자이 진행상황
4구역은 철거에 들어갔으며 재개발 사업 마무리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상황이다.
빠르면 10월 분양이 될 수 있다.
장위뉴타운 미래가치
각종 개발 사업들이 완성될수록 저평가 돼 온 장위뉴타운의 가치도 상승할 전망이다.
장위뉴타운은 그동안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탓에 주변의 미아·길음·이문뉴타운에 비해 저평가 돼 온 게 사실이지만 각종 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업계의 주목도가 올라가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뉴타운들은 향후 희소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장위4구역 분양가
조합원 평균 분양가는 평당 1천381만원, 최근 재개발 입주권이 84타입 기준 10억원대, 59타입 기준 9억원대 예상된다.
장위4구역 자이 평면도 보기:
https://great20.tistory.com/374
청약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로 84제곱미터 당첨되면 5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은 기본으로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어 청약의 경쟁이 매우 심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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