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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매매가격

by 그래잇20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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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가 2017년 사업시행자를 한국자산신탁으로 지정한 이후 지속적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규모가 가장큰 아파트이다.

2018년 안전등급 D등급 판정을 받고 2018년 정비계획안으로 도계위 심의에 계획서를 냈지만 
개별단지의 재건축 계획보다 큰 서울시의 마스터플랜 계획으로 보류된 바 있다. 

 

정밀안전진단 A부터 C등급 까지는 유지보수로 재건축이 불가하고 
D등급은 조건축 재건축으로 공공기관 검증이 필요한 등급이며
E등급은 재건축을 할 수 있다. 

 

시범아파트는 안전사고백서를 펴내 배포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및 안전사고 위험으로 재건축의 타당성을 알리고 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개요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50번지이다.

총세대수는 1,578세대 총 24개동이다. 최고층은 13층으로 사용승인일은 2071년 12월 이다.

면적은 18평, 23평, 35평, 47평형으로 구성되어있다. 

 

 

시범아파트 입지

 

 

환경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여의나루역에 5분정도에 닿고 여의도역은 7분에서 10분정도에 진입할수 있다.

차로 이동시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로 바로 진입하는 입지이다.   

학군으로는 여의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여자고등학교와 성요셉유치원등 면학분위기가 좋다.

근거리에 학교가 형성되어있어 자녀교육에 유리한 곳이다.

 

 

교통

 

여의도는 신안산선 복선철도, 수도권광역급형철도인 GTX B노선과
경전철 서부선등의 다양한 교통개발 호재를 품고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 역은 안산, 시흥에서 광명, 석수, 영등포를 거져 여의도에 닿은 신안산선 종점역이 추진되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신림역, 보라매역을 거쳐 여의도에 이르는 경전철 신림선이 9호선 샛강역에 건축중이다. 

서부선 경전철 및 GTX B노선도 추진중이다.

 

 

시범아파트 매매가격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매매가가 17.5억부터 29.5억대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전세는 3.2억부터 10억, 월세30만원에서 2백만원까지이다. 

매매가 80개정도 나와있고 전세와 월세도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현재는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물이 상당히 거둬진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및 재건축 기대감등으로 풀이된다.  

 

시범아파트 매매가격 추이

 

 

아파트 재건축 절차는 기본계획수립 후 안전진단이 진행된 후 정비계획수립과 정비구역이 지정된다.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며 조합설립인가를 받게된다. 
시공자 선정을 거쳐 사업시행 인가를 받게되면 분양공고가 나가게 된다.

 

이런 아파트 재건축의 일련의 과정은 오랜 시일이 걸리고 각종 분쟁이 내재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아파트 새로운 아파트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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