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 끝나고 토지이음 사용법

 

토지이용에 대한 토탈시스템이 토지이음이라는 이름을 달고 2021년 2월 1일부터 서비스에 돌입한다. 

토지이용규제정보시스템이 제공하던 토지이용과 행위제한 정보는 LURIS에서 서비스하였고, 
도시계획정보 포털서비스는 UPIS에서 제공하였다. 

 

에제는 토지와 국토정보를 종합하여 토지이음 홈페이지에서 일괄서비스하기로 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LURIS와 UPIS는 4월까지만 운영하고 폐쇄할 예정이다. 

 

토지이음시스템은 2020년 1월부터 개발을 추진하여 12월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2월 1일부터 서비스를 할수 있게 되었다. 

 

토지이음 홈페이지 주요내용

 

1. GIS서비스를 도임하여 민간 지도와 연계

 

기존 토지이용계획 확인 도면은 이미지 파일로 제공하여 지도의 확대나 지번검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번에 새로운 토지 이음시스템에는 GIS서비스를 하여 확대와 축소가 가능하고 포털지도서비스와 연계하여 위성지도와 비교, 로드뷰도 같이 볼수 있게 개선하였다. 

토지이음 확인도면이동서비스

 

 

2. 지번별 이력, 토지이동정보 제공

 

기존에는 현재의 토지이용계획만 제공하였다.

건축 인허가시 빠질수 없는 토지이용확인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에는 지번별 지역 지구의 지정 및 해제 이력, 필지의 분할, 합병등 토지이동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토지이용계획 이력확인

 

 

3. 도시 군계획사업 정보제공

 

사업별 도시계획

 

도시 군 계획사업등 사업초기 결정부터 실시계획인가까지 고시정보를 통합제공한다. 
다라서 사용자가 해당사업의 진행상황을 쉽게 인지할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재건축 재개발 사업과도 연계되어 보다 상세한 정보를 파악할수 있게되었다. 

건축시 더욱 정확한 토지이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토지이음 서비스를 통해 국토이용정보 및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의 상황등도 참고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 

토지이음시스템은 eum.go.kr에서 접속하여 확인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