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옆으로 지나는 도로사업으로 강남역 일대 개발사업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은 한남 인터체인지에서 양재 인터체인지 구간 6.4킬로미터를 2층 지하도로로 만들고 상부층인 지상에 56만 제곱미터의 땅을 만드는 사업이다.
여기에 폭 60미터에서 70미터 대형공원을 만들고 상업과 문화시설을 만든다.
아파트 1만5천여 가구도 건설하는 대형 플랜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이 큰 이슈가 되면서 서초 신동아 1차,2차 재건축으로 1천340가구 분양도 관심을 받고있다.
서초 신동아아파트는 2021년 상반기 일반분양을 계획중이다.
서초동 신동아아파트는 1차 2차를 통합하여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높이 13층 총7개동의 997가구로 1970년대 후반에 건설되어 40년이상된 아파트이다.
서초신동아아파트는 재개발로 최고층 35층 총12개동 1만3천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옛 대림산업인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서초신동아1차 아파트 매매실거래가 추이이다.
82제곱미터 평형으로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82제곱미터가 15억에서 17억대 매매가가 거래되고있다.
강남역일대는 신동아1차 2차 아파트외에 대다수의 아파트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서초로지구단위계획 확정으로 경부고속도로지하화사업과 1호선 2호선 지상철을 지하화하는등의 공약이 언급되고 있다.
서초로지구단위계획으로 강남역 일대의 대규모 개발이 시작되고 강남역사거리 일대는 오피스와 고급주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현재에도 강남역일대 래미안타운 소재 아파트가 속속들어서고 입주를 시작중이다.
서초로지구단위계획구역 특별계획구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 상업지역으로 바뀐다.
이에따라 초고층 오피스건물의 신축이 가능해진다.
최고 건물높이가 250미터로 기존보다 50미터 높아지며 고층 랜드마크가 탄생할 기반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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