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CJ 가양 부지 개발을 위한 대규모 후순위 대출 지원으로 본 PF 조달 가속화에 나섰습니다.
현대건설 PF 추진
현대건설이서울강서구가양동에위치한CJ부지개발사업의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전환을앞두고,1조3,000억원규모의후순위대출자금을보충하기로약속했습니다.이번조치는브릿지론위험노출을빠르게줄여안정적인자금조달을위한방안으로,본PF전환에대한현대건설의강한의지를엿볼수있는사례입니다.
가양동CJ부지지식산업센터착공일
CJ 가양 부지 개발 사업의 본 PF는 선순위 1조 7,000억 원과 후순위 1조 3,000억 원으로 구성되어, 총 3조 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선순위에 대해 책임 준공을, 후순위에 대해서는 자금 보충을 약속했습니다.
이는 본 PF 자금 조달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지원 조치로, 대표 주관사인 KB증권이 연말까지 자금 조달을 완료한 후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후순위 대출 자금 보충
자금보충방식은특수목적법인(SPC)과시공사가약정을체결하여프로젝트의대출채권에대한기한이익상실(EOD)위험을낮추는것입니다.만약EOD사유가발생할경우,현대건설은부족자금을보충할의무를지게됩니다.선순위대출에도책임준공을확약하며,준공을이행하지않을경우손해배상을책임지는강제성을더해신뢰성을높였습니다.
대형시공사가후순위대출에자금보충을약속하는것은드문일입니다.대규모시공사들은통상적으로본PF조달을위해일부자금을직접집행하거나하위5~10%자금을보충하는수준에머물기때문입니다.그러나현대건설은이례적으로본PF전환을위한신용보강을결정한것으로보이며,이는장기간지속된브릿지론단계를빠르게넘기기위한필요성이컸기때문입니다.
PF 금리 인하와 사업 수익성 향상
현대건설의신용보강에따라후순위대출금리가연7%이하로낮아질것으로기대됩니다.이는시행사인인창개발과현대건설이향유할시행이익을높이는효과로이어집니다.대출조달역시원활하게진행될전망인데,이는현대건설의신용도와본PF의안정성이영향을미치기때문입니다.
가양동 CJ부지 개발의 기대 효과
CJ가양부지개발은양천향교역인근약9만3,686㎡부지에서울삼성동코엑스의약1.7배에달하는연면적76만3,332㎡규모의대형업무·판매·지식산업센터를조성하는사업입니다.5조원규모의이사업은본PF대출및지식산업센터선매각을통해자금을조달할계획이며,성공적으로완공되면서울서부의랜드마크로자리잡을것으로보입니다.
현대건설의 지원 조치는 CJ 가양 부지 개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목표대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서울 서부에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양동 92-1 CJ부지 지식산업센터 개발현황 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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