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주상복합 아파트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이 분양을 시작한다.
개봉역 신영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까지 총 1백22세대와 상업시설 31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
전용면적별로 39㎡ 15가구, 44㎡ 17가구, 59㎡ 90가구로 구성되며 소규모 면적 분양으로 활용성이 높을 전망이다.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90세대는 가장 많은 인기가 예상되는 평형이다.
또한 20~30대 및 1~2인 가구를 위한 44㎡ 17세대와 39㎡ 15세대로 구성되어 차별화 전략을 세웠다.
59㎡ 타입의 경우 3.5베이 구조로 방3개와 화장실2개로 구성되어있다.
중앙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공간이 분리되며. 드레스룸, 펜트리, 세대창고 등이 트랜드에 맞는 공간이 제공된다. 개정된 주차장법 적용하여 기존폭 2.3미터가 2.5m 변경되어 주차공간도 넓어질 전망이다.
신축 아파트 답게 세대 내에는 IoT 사물인터넷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조명 시설 등을 제어하여 편리하며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 등이 제공될 계획이다.
계속해서 입지와 모집공고 일정 정보가 이어진다.
개봉역 신영지웰에스테이트 입지
위치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초역세권이다.
신영지웰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71-2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2월 17일 목요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특별공급 신청은 2월 28일에 신청할 예정이다.
개봉역을 이용하여 영등포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하고 용산역까지 20분이 걸리는 교통의 요지인 입지를 갖췄다.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하여 직장이 많은 입지인 종로, 여의도, 강남 등에 접근이 빠르 다.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까운 개봉역의 장점이 크다.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남단에서 금천IC까지의 구간에 대한 지하화공사도 완공되어 교통의 흐름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개봉역 신영지웰에스테이트는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km 이내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으며 2022년 10월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가 입점예정이다. 이곳은 단지에서 걸어서 5분밖에 안걸려 생활이 매우 편리해질 예정이다.
학세권 아파트인것도 강점이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고원초등학교, 경인중학교, 경인고등학교 등이 있다. 안양천과 개봉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녹지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점도 좋다.
개봉역 신영지웰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이자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00-10번지 3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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