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시작한다

청량리역이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재탄생하여 교통, 일자리의 거점이 됩니다. 

 

2020년 4월 21일, 국토부는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가 주축이 되어

청량리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구상 마련에 착수하여

청량리역 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청량리역 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를 중심으로 환승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청량리 환승센터를 광역교통의 거점이자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키운다는 '광역교통 2030계획'에 따른것입니다.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 GTX 환승 트라이앵글  

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역은 3개역입니다. 

청량리역 : GTX B, C

삼성역 : GTX A, C

서울역 : GTX A B

 

청량리역, 삼성역, 청량리역을 GTX 환승 트라이앵글로 조성하여

GTX 중심의 새로운 수도권 광역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예정입니다. 

 

청량리역은 현재 6개 노선이 운영중입니다.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강릉선등 국철위위의 간선기능을 하는 6개 노선인데요, 

매일 철도 10만명, 버스 4만명등 16만명이 청량리역을 이용합니다. 

버스는 구리, 남양주 방향등 광역버스를 포함하여 66개 버스노선이 있고 청량리역 광장앞 외부에 정류장이 위해하여 1일 이용객은 4만1천명에 달합니다. 

 

철도, 버스등 교통수단간 환승 동선이 복잡하고 대중교통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느 상황입니다. 

청량리역에서 타 교통시설간 환승시 길을 잃어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는 분들을 쉽게 발견할수 있지요.

 

청량리 복합환승센터 건설이후 변화

 

청량리역 복환환승센터 개발과 함께 4개 신규 노선이 추가 됩니다. 

GTX B,

GTX C,

도시철도 면목선 

강북횡단선의 4개 노선이 추가되어

수도권 광역철도의 허브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GTX B, GTX C, 강북횡단선, 면목선, 버스 환승정류장등 교통시설을 지하공간에 밀집 배치하여

신규 철도노선과 기존 교통수단의 환승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청량리 복합환승센터 지상부에는 청년 혁신 일자리창출시설, 공공주택공급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청량리 인근 7개 대학과 홍릉R&D단지등과 연계한 산학인프라와 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오피스등 광역 업무, 일자리기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교통노선도

 

광역도시계획은 광역계획권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을 말합니다. 

광역계획권을 먼저 지정하고 그 안에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합니다.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아니라 행정기관 내부에서 작성하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계획으로 비구속적 행정계획이지요. 

 

광역계획권은 국토교통부장관, 도지사가 지정할수 있으며 

중앙행정기관의장, 시도지사, 지상 또는 군수는 국토교통부장관이나 도지사에게 광역계획권의 지정 또는 변경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광역계획권은 인접한 둘 이상이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시치, 특별자치도, 시 또는 군의 관할 구역단위로 지정할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은 광역계획권을 지정하거나 변경하려면 관계 시도지사, 시장 또는 군수의 의견을 들은후 중앙도시계획우원회의 심의를 거쳐야하는데, 도지사가 관할 시장 군수와 공동으로 고아역도시계획을 수립하거나 시장군수가 협의를 거쳐 요청하여 도지사가 수립하는 경우에는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받지않습니다.

 

도지사가 광역계획권을 지정하거나 변경하려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관계 시도지사, 시장 또는 군수의 의견을 들은 후 지방도시계획우원회의 심의를 거쳐야합니다. 

광역계획은 기초조사, 공청회개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청취 후 국토교통부장관이나 도지사의 승인을 받습니다. 

 

승인을 받으면 송부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은 직접 광역도시계획을 수립 또는 이럴 변경하거나 광역도시계획을 승인하였을 때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시도지사에게 관계서류를 송부하여야 합니다. 

한편 도지사는 직접 관역고시계획을 수립 또는 이른 변경하거나 광역도시계획을 승인하렸을 땐느 관계 행정기관의 장과 시장 또는 군수에게 관계 서류를 송부하야야 합니다. 

 

공고 및 열람하는데 공보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공고하고 일반이 30일이상 열람할수 있도록 합니다.

 

청량리 복합환승센터의 개발은 오랜시간동안 광역계획과 광역기본계획, 광역교통계획등의 기본 계획을 거쳐 개발되고있는 사안입니다.  이후 청량리 지역의 발전과 전국의 교통망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