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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택

둔촌주공 일반분양 분양가 상승시 대출영향

by 그래잇20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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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역대급 재정비 사업인 둔촌주공 일반분양 재건축이 연내 시행될수도 있다는 전망에 따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대의원 선출을 마무리하여 그동안 혼란스러웠던 조합에 정상화가 된 모습이다.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 시기를 결정하는 분양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규제 완화 발언에 서울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둔촌주공 아파트의 일반분양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둔촌주공 개요

 

서울시 둔촌주공 아파트는 강동구 둔촌1동 170-1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규모이다.
임대 1046가구 포함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일반분양은 4천786가구이다.

재건축 조합이 정상화하면서 일반분양 시기를 가늠해 볼수 있는데 분양가상한제 개선에 대한 정부의지 소식이 들려오면서 분양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 둔촌주공은 빠르면 연내 일반분양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변수는 일반분양가다.

둔촌주공 입지

분양가

 

둔촌주공 재건축의 평균 분양가가 시장에서는 최저 평당 3천700만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과 건축비 등을 고려한 예상 분양가 금액이다.

 

강동구 신축 아파트값은 지속적인 서울 아파트값 상승으로 지난해 말보다 수억원 올랐다. 

현재는 둔촌주공 일대 아파트값이 계속 상승하면서 평당 3천700만원의 일반분양가는 더욱 오를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인근 시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전용 84제곱미터의 2020년말 평균 매매가가 16억천여만원이었는데 9여개월 지난 현재 2억원 가까이 올랐다.  이 아파트의 호가는 1년이 채 안된지금 3억원이 오른 19억원 이상이다. 

 

강동 둔촌주공 일반분양가는 2020년에 평당 3천7백만원대의 추산 금액에 현재 강동구 집값 상승의 분위기에 맞춰 더 오를것이라는 전망이 크다.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개선 움직임도 있는 분위기에 둔촌주공 일반분양가는 평당 4천만원에 달하는등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청약 확대

 

둔촌주공 아파트도 1인가구, 신혼부부, 맞벌이 청약확대한다. 

 

2021년 11월부터 1인 가구, 무자녀 신혼부부, 연소득 1억천만원이 넘는 맞벌이도 민영주택 특별공급에 지원할 수 있다.
민영주택 신혼부부 전체 배정물량 중 20%, 생애최초 10% 특별공급 물량 가운데 30%는 진입 장벽을 낮춰 추첨제로 뽑기로 했다.

자녀가 없어서 당첨 기회가 낮았거나 소득 기준 맞벌이 기준 160% 이하을 초과해 지원하지 못했던 신혼부부가 이제는 추첨제도를 통해 청약 당첨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도 소득 기준을 초과해 지원할 수 없었거나 혼인하지 않아 지원할 수 없었던 1인 가구가 지원할 수 있다.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도 시기상 2021년 11월 이후 분양에 해당되어 1인가구, 신혼부부 맞벌이 청약이 더 확대되는 점을 활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승시 영향

 

둔촌주공 아파트의 분양가가 올라가면 소형평형대도 9억원이 넘을 수 있다. 
9억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나신혼부부, 생애최초의 특별공급도 어려워진다.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공급 면적은 전용 29㎡ 10가구, 39㎡ 1150가구, 49㎡ 901가구, 59㎡ 1488가구, 84㎡ 1237가구 등이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를 평당 4천만원으로 계산하면 전용 29제곱미터에서 39㎡제곱미터등의 초소형 평수 외에는 모두 분양가 9억원을 넘기게 된다.
분양가 9억원이 넘으면 중도금 대출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해당 타입에는 신혼부부·생애최초 등의 특별공급 물량이 배정되지 않는 단 의미다.  따라서 분양가상한제를 유연하게 풀어준다면 중도금 대출 규제도 어느정도 풀어줄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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