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 진행상황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인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일대 재개발 건축 수주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DL이앤씨와 롯데건설이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참여하고있다.

롯데건설의 제안에서는 롯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DMC 안에서의 다른 개발사업과 북가좌6구역을 연계해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있고, DL이앤씨는 아크로를 앞세워 경쟁하고 있다.

 

북가좌6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또한 롯데건설은 창사 이래 최초로 서울 강북권에 하이앤드 브랜드 르엘과 외산 가구, 최고급 마감재 등을 제안했고 DL이앤씨는 신규 브랜드 ‘드레브372’를 제안한 이후 최근에는 아크로 적용도 가능하다고 맞불을 놨다.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의 인기는 한국토지신탁 신탁방식의 장점이 많아서가 주요 장점중 하나로 꼽힌다.
신탁방식의 정비사업은 기존 정비사업과 달리 구청과의 인허가 문제에서 자유롭고 보다 정확한 판단을 통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돕는 특징이 있다. 

 

북가좌6구역 입지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은 북가좌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으며 가재울중학교, 고등학교, 명지중고, 충암중학교 고등학교등 교육학군입지가 좋다.
지하철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트리플역세권으로 교통입지가 매우 우수하다., 

추후 강북횡단선, 대장홍대선이 건설될 예정으로 교통망은 첩첩이 건설될 예정이며 대중교통으로 주요 업무지역인 신촌, 광화문, 종로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있다. 

 

 

 

서대문구 재개발 북가좌6구역 입지

 

북가좌6구역 재건축 개요

 

북가좌6구역 재건축은 북가좌1동 327-1번지 일대 10만6656㎡ 면적에 23개 동 1970 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도심과 가까운 데다 공사비만 5000억원에 달한다.

 

 

재개발 진행상황

서울에서 이만한 사업성을 가진 정비사업이 거의 없는데다 최근 강북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업체들이 수주에 사활을 거는 상황이다.

 

2020년 한국토지신탁에서 신탁계약을 맺고 현재 2021년 시공사 선정이 진행중이다. 

 

북가좌6구역 사업진행현황

조합은 두 차례 합동설명회를 거쳐 2021년 9월 중순경 조합총회를 열고 최종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