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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집에서 호텔침대 만들기 세팅방법 필요한것

by 그래잇20 2020.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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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바꾸기에 침구를 정리하는것 만큼 효과적인것은 드물다.

잘때는 세상 편해지기때문에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잠을 청할때 산뜻해지면 하루를 잘 보낸 기분이 들기때문이다.

 

여행을 마음껏할수 없는 요즘 집을 꾸미는 사람과 조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침대를 여행갔을때의 호텔침대로 꾸며보기로 했다.

 

침대사이즈는 퀸사이즈가 1500*2000*200mm이다.

호텔식 폭신하고 사각거리는 침대를 꾸미려면 시트를 잘 깔아야한다. 

복잡한 시트와 구성을 파악해봤다.

 

1. 호텔식 이불커버

 

호텔식 이불은 먼저 이불커버가 있다. 

집에서 쓰는 통짜이불은 기분이 안난다. 

막 세탁하고 바로 덮는 첫이불처럼 사각사각거려야한다. 

 

이불속, 즉 이불솜을 감싸는 이불 컽커버는 이불커버안에 이불솜과 묶을수 있는 속끝이 달려있으며

세탁할때 이불커버만 벗겨서 세탁해서 위생적이다. 

 

호텔식 이불커버는 60수이상의 면 원단을 사용하는데

60수는 실의 굵기를 의미한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실이 가늘어져 더욱 부드럽고 터치감이 좋아진다.

숫자가 높을수록 좋다. 몇수와 몇밀도 이렇게 수와 밀도가 중요한데,

시장이불은 40수 트윌면이 200T정도이며 ,

봄여름에 사용하는 40수 아사면이 180T밀도인데 몇번 세탁하면 헤질정도로 아사면이 저렴한 원단이다. 

250T정도면 고밀도라 밀도도 잘 보고 사야한다. 

 

호텔식 이불커버를 세탁 할때는 세탁기 울코스로 40도 이하로 단독세탁해야한다. 

고온건조하면 줄어들수 있어서 되도록 그늘에서 천천히 말려야한다.

 

2. 침대시트 

 

침대시트는 하단에 고무밴드없이 매트리스를 감싸는 방식의 천인데

손으로 매트리스 밑으로 밀어넣어 고정하는 방식이다. 

매트리스를 감싸고 매트리스 아래로 밀어넣어 무게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사이즈가 넉넉해서 좋다.

이건 하루하루 세탁하기에 좋고 위생적이지만 매번 매트리스밑으로 밀어넣는 수고가 있어서 호텔등 숙박업에서 이용하기 좋다.

 

매트리스 중심부에 침대시트를 펼치고 헤드부분을 매트리스 아래로 집어넣고  양옆의 시트를 매트리스 아래로 넣고

헤드맞은편 아래부분을 매트리스밑으로 밀어넣으면 된다.

침대에서 많이 움직이면 천이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단단하게 넣어야한다. 

 

반면에 밑에 고무밴드가 달려있는 것은 매트리스 커버, 즉 고무줄시트이다. 

 

침대시트는 매트리스커버에 비해 세팅하는데 수고로움이 조금 더 들지만

세팅했을때 더욱 깔끔하고 호텔스럽다. 고무밴드가 없어서 쑥 빼서 세탁하기때문에 세탁할때 편하다. 

 

 

3. 방수패드 

방수패드는 침대매트리스 위에 오명을 막기위에 까는 패드이다.

물이나 이물질, 진드기, 오염물질을 차당하리 위한 패드로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오래 사용할수 있다.

방수 성질로 레자방수지인 PVC코팅을 사용하므로 물걸레로 닦아줘야한다. 

 

 

 4. 밴드면패드

매트리스 위에 까는 면패드이다.

호텔식세팅방법은 매트리스위에 오염물질 차단을 위한 방수패드를 깔고

이 밴드면패드를 세팅하고 매트리스커버를 세팅한다. 

 

5.플랫시트 

플랫시트는 이불보조 홑시트이다.

이불아래깔고 이벌머리단에 감아서 세팅하는 제품으로 플랫시트 위주로 세탁을 한다.

얼굴에 닿는 부분으로 오염이 많기때문이다.

이걸깔면 좀 고급스런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불을 매일 빨수 없어서 쓰이는 이불보조 홑시트이다.

 

 

** 호텔식 침대 세팅방법

 

맨아래 매트리스

1. 매트리스위에 방수패드

2. 방수패드위에 밴드면패드

3. 밴드면패드위에 침대시트(또는 매트리스커버)

 

밴드면패드와 침대시트에서 갈등하다가 조금 더 이쁘다는 평에침대시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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