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쪽방촌 재개발 일정 인근아파트시세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쪽방촌이 공공주택사업으로 재개발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행하여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쪽방주민등 기존거주자의 재정착을 위한 공공주택 1천450호 임대1천250호, 분양 200호를 건설한다.
민간분양주택 960호를 포함하여 총 2천41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재개발사업은 임대주택과 공공분양주택을 건설하고 분양이 완료된 후 나머지 부지를 정비하여 민간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철거지역에 거주중인 쪽방주민은 약 150여명이다.
일반주택 거주자는 약 100여세대로 임시거주지를 마련해준다.

서울역쪽방촌 공공주택단지에는 입주민과 지역주민 모두가 이용할수 있는 국공립유치원, 도서관, 주민카페등 생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상생협력상가를 운영하여 생황SOC시설등을 늘려갈 전망이다.

서울역쪽방촌 개개발 일정

2021년 지구지정

2022년 지구계획 및 보상

2023년 임시이주 및 공공주택 단지 착공

2026년 입주

30년 민간분양 택지 개발완료를 목표로 추진중이다.

서울역 쪽방촌을 재개발하여 용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용산 정비창, 용산 공원조성, 운정과 동탄을 연결하는 수도권 GTX A노선 연계로 서울 중심지로 도약한느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역 쪽방촌 인근의 아파트 시세는 어떻까?

서울역쪽방촌 재개발 지역에서 서울역에 더 가까운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은 2013년에 건설된 8년된 주상복합아파트이다.

대형평수로 159제곱미터에서 259제곱미터까지 48평에서 78평까지 있다.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54평 17억에 거래되었다.

재개발지역 위쪽으로는 남산트라팰리스가 있다.

2010년에 사용승인을 한 남산트라팰리스는 37층 1개동 아파트로 136세대이다.

45평에서 80평으로 구성되어있고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57평 18억5천만원에 거래되었다.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라고 할수 있다.

서울역 인근은 업무시설뿐아니라 주거지역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