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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주식2

포스코 물적분할 이후 향방 포스코가 물적분할을 통해 철강 사업부문을 제외하고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지주회사는 미래 신사업 발굴과 투자 관리 및 전략 수립 등을 맡는 구조로 개편 방침이다. 철강 회사 포스코는 물적 분할어 지주회사가 전체를 소유하게 되어 향후 지주사 산하 신규 설립되는 법인들도 상장은 지양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의 대규모 지배구조 개편 추진은 지난 2000년 민영화 이후 21년 만이다. 포스코의 오랜 철강사업 이미지로 인하여 유망 신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철강 중심기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어서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을 개선하여 저탄소, 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과 가치 제고를 위하여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진행.. 2021. 12. 12.
포스코주식 분할일정 주가전망 포스코가 12월 10일 이사회 개최하여 분할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주사, 사업회사로 쪼개질 전망인데 물적분할과 인적분할등 방식이 아직 미확정이다. 포스코가 자사주를 9.9% 보유로 높은 비율로 자사주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순현금을 2.7조원 보유중이다. 포스코는 저평가되어있고 배당도 많이 주는 회사라서 향후 전망도 밝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따라서 인적분할이 된다면 호재가 될 수 있다. 물적분할시에는 분할된 사업회사는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가 되고 기존 포스코 주주는 지배력의 변동 없이 지주회사의 동일 지분을 갖게 되는데 문제는 추후 지주회사가 제3자에게 팔아 자금을 조달할 경우 주가가 급락하게 된다는 점이다. 물적분할시 기존 포스코 주주와 분할 후 지주회사는 사업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희석되게 되어 ..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