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물적분할1 포스코 물적분할 이후 향방 포스코가 물적분할을 통해 철강 사업부문을 제외하고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는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지주회사는 미래 신사업 발굴과 투자 관리 및 전략 수립 등을 맡는 구조로 개편 방침이다. 철강 회사 포스코는 물적 분할어 지주회사가 전체를 소유하게 되어 향후 지주사 산하 신규 설립되는 법인들도 상장은 지양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의 대규모 지배구조 개편 추진은 지난 2000년 민영화 이후 21년 만이다. 포스코의 오랜 철강사업 이미지로 인하여 유망 신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철강 중심기업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어서 신성장 사업에 대한 가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측면을 개선하여 저탄소, 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과 가치 제고를 위하여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진행.. 2021.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