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상황 완공일

인천시가 구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추진 세부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경인고속도로는 2017년 12월 1일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전환되어

인천시 관리로 이관됨에따라 

명칭이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대로로 변경되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경인고속도로 50년 역사를 뒤로하고 인천대로로 변모한 구간은

인천기점인 남구 용현동부터 서인천나들목에 이르는 10.45km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인천대로 일반화사업의 핵심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대상구간 : 인천기점 ~ 서인천 나들목(서인천IC) 10.45km (인천대로)

 

내용 :  도로 양옆에 생활형도로, 슈퍼간선급형버스(S-BRT)만 남기고 

         도로 분리대로 사용되던 중앙부분 공원과 녹지 확대조성 

   (* S-BRT: 전용차로와 우선신호체계 적용으로 교차로에서 정차하지 않고 운행하여 지상의 지하철로 불리는 미래형 교통수단)

 

- 지상 : 생활형도로 + 공원,녹지 + S-BRT

- 지하 : 지하도로(왕복4차로) 고속화도로

 

완공예정 : 2023년

 

 

 

2. 인천도화IC ~ 서인천IC 6.75km 구간 지하 왕복4차로 도로 건설사업추진 

목적 : 소음문제 해결 및 친환경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도로환경조성위한 지하도건설

완공예정 : 2026년

 

 

 

※ 인천시는

서인천나들목 ~ 신월까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S-BRT 를 서울 영등포구까지 연장시키는 계획 향후 추진 하기위해 건의한상태

추진시 인천항 및 인하대 부근에서 서울까지 출퇴근길이 획기적으로 단축될것으로 보임.

 

 

 

인천대로 위치도 

 

 

인천대로 지하도 설치 SBRT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