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주식 무엇을 사두어야하나?

미국이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돈을 많이 찍어내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주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달러가 많이 풀리다보니 달러 약세로 이어지고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달러로 표시되는 원자재가 저렴하게 된다. 그러므로 원자재 가격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생긴다. 

이런 구조는 식품, 유가, 원자재 가격이 오르게 된다. 

 

 

인플레가 되면 금리가 오르기때문에 주식시장에는 악재가 될수도 있는 변수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경기회복과 인플레이션이 반영되면서 올라가는 구간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주식식장을 견인했던 성장주, 기술주가 대세였다면 은행, 소재, 산업재같은 업종이 각광받게된다.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대비 원자재로는 금,은, 구리, 메탈등이 있다. 

화학, 조선, 에너지, 소매 유통, 비철금속, 철강등도 인플레이션 시대에 상승률이 높은 종목이다.

크게 에너지, 산업재, 금융주가 인플레이션 시대의 주도주라고 할 수 있다.

 

 

이제 한국에서 주식안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정도로 승승장구하는 주식시장에서 여전히 저평가되어있는 항목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것이 비교적 잃지않는 투자라고 할수 있다.